본문 바로가기

Daily Info/Daily Info

PC방 알바 후기 3달차 경력 팁



독자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요즘날씨 너무 추워진거같은데, 다들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는지 궁금해집니다. 오늘은 pc방 알바 후기에 대해서 작성할건데요. 제가 작성한것들에대해, 여러분들이 많은 공감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pc방 알바 시작할 계획이 있는 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약 3개월차 야간 타임 으로 주7일을 하고있습니다.한군데는 평일 야간, 다른곳은 주말 야간 이런식으로요. 이렇게 할수있는 이유가 다른 알바에 비해 어려운것이없고, 힘들지 않기 때문이죠.

저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여러가지 다양한 알바를 해왔는데 pc방 알바 만큼 꿀 알바는 없는거같습니다.매장관리하는 일들은 솔직히 거기서거기라고 생각됩니다. 같은 종류의 알바로써, 편의점으로 예를들어보겠습니다. 편의점 알바도 똑같이 돈계산과 인사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매장을 관리하는 것이니, 똑같이 바닥청소를 하게되고, 재고관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의 주관적 생각이지만, 같은 시급제에 공장이나 조선소에서 일을 하는것보다는 공부하면서, 아니면 전문적인 무언가를 하면서, pc방 알바가 좀더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부터, 제가 지금까지 알바 하면서 제일 힘들다고 생각되는 3가지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대표적으로 제일 힘든건, 밀대걸레와 빗자루를 이용하여 바닥청소가 첫번째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금도 매장관리 알바하시는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많이 궁금하지만,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첫번째입니다. 대부분 pc방 알바는 야간타임에 주로 바닥청소를 합니다. 저역시 내일 아침에 해야합니다. 저녁에와서, 새벽까지 자리 청소하다가, 대부분 동네 피시방 매장 손님들이 한 4시에서 5시되면 빠지게됩니다. 빠진후, 바닥청소 할시간 까지는 노는시간이거나 휴식시간을 가지게되죠. 매장 마다 차이가 있지만, 저또한 지금까지 여러군데의 매장에서 알바를 한 경험의 기반으로 알려드리는 겁니다. 휴식시간, 도중에 여유가 남아있는 시간을 활용하여 자기 계발 발전에 사용 하는것이 어떨가싶습니다. 많은 손님들이 빠지고 실컷쉬고있다가, 바닥청소하려니 힘도안들어가고, 몸은 몸대로 피곤하고, 귀찮고.. 이런이유때문에 우선순위로 뽑아봤는데, 지금 야간 타임하고 있는분들도 저랑 같은 이유일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사장님 마다 요구조건이 달라서, 좋은 사장님 만나게되면 그만큼, 여유롭게 할수있고, 까다로운 사장님 만나게되면 이것저것 많이 부려먹겠죠. 일정량의 락스를 뭍혀서 닦아라~, 전공청소기로 구석까지 쓸어라~, 더 추가하자면 하나하나 체크하는 사장님도 있다는 겁니다. 진짜 하나하나 체크하게 되면, 알바 입장으로썬 골때리죠. 반면에, 착한 사장님은 오늘은 힘들어보이니깐 이구역만 청소해라~, 손님이 많아서 힘들었으니 쓸기만해라~ 사창님이 이런 말씀하시면, 알바생 입장으로썬 엄청나게좋죠.그래도 밤새고난뒤, 바닥 청소는 할일중에 제일 힘든점은 바뀌지 않습니다.



그다음, 두번째로 쓰레기 분리수거, 정리 입니다. 매장마다 틀리지만, 대부분 야간타임이 합니다. 손님들이 많을수록, 쓰레기 량은 많아질수밖에 없고, 그만큼 하루매일 분리수거를 해줘야하죠. 저같은 경우는 분리수거하는곳이 멀어, 매일 아침마다 밖으로나가, 분리수거를 합니다. 여러봉지를 들고 나가야 하기때문에, 은근 힘들다고 생각되어서 두번째로 뽑았습니다. 그리고, 전 타임 알바가 쓰레기들을 분리수거통에 맞게 안버리면 그다음 알바는 은근 신경쓰이고, 보이는것들만, 다시 정리하게됩니다. 솔직히, pc방 알바는 전타임 알바생이 잘해놨을수록, 다음 타임 알바생이 편할수 밖에 없거든요. 괜히 전타임 알바생이 못해놨다가, 다음 알바생 타임때 운 안좋아서 사장님이 오시게되면, 다음 알바생이 눈치봐야되고 내가 저렇게 한것이 아닌데~ 하면서 짜증만 날뿐이죠. 캔 종류와 종이류, 플라스틱류 들고가시는 아주머니 아저씨가 있는 매장은 제가 뽑았던 두번째를 신경 안쓰셔도됩니다. 알아서 다 분리수거와 들고가시기 때문이죠.


세번째는 재고정리 입니다. 이것도 두번째와 마찬가지로 손님들이 많을수록, 힘들어지는 경우입니다. 보통 오전 타임과 야간타임이 주로하게되는데, 저의 경험으로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창고에 있는 재고들을 챙겨 들고와서 채워넣는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사람마다 틀리다고 느끼겠지만, 저는 별로 힘들다고생각은 안듭니다. 하지만, 창고에 있는 재고 찾기와 정리가 힘든편 이죠. 하나하나 캔종류들과 라면, 과자들을 찾아줘야되고~ 내가 찾던 음료수가 맨밑에 있으면, 위에 있던 새 음료수들을 하나씩 치워줘야 하고~ 라면, 과자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해줘야 하죠. 그리고, 박스에 한두개 남은 재고들은 따로 빼서, 박스정리도 해줘야하고~ 판매하는 품목이 많을수록 더 힘든경우 입니다. 기본적으로 재고 정리할때는 유통기한이 짧을수록 앞쪽으로 놓고, 길수록 뒤쪽으로 정리하게됩니다. 음료수나 과자같은 경우는 아무렇게나 놔둬도, 유통기한을 자세히 보는것 아닌이상 걸릴일이 없지만,라면 종류 같은 경우는 스프상태를 보고 걸리게 되죠. 왠만하면 음료수, 과자류는 요령껏, 라면류는 정석대로 채워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종종 재고정리 안하는 피시방이 있는데, 제가 그 매장의 사업주는 아니지만, 재고정리를 하라고 권유드리고싶네요. 재고정리를 안하게되면 악용될수가 있거든요. 몰래 먹는다는지 돈으로 바꿔치기한다던지 등등 수많은 방법으로 악용될수있어서, 사업주가 이글을 보시게되면 철저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pc방 알바 후기와 힘든점 3가지를 설명해드렸는데 도움이되거나 공감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랫만에 휴대폰으로 포스팅을 해서그런지, 적응이 잘 되지가 않네요. 여기 까지 읽어주신 독자여러분께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