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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유즈맵 요즘 하는것들 모음집

최근들어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생각이나, 오랫만에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옛날에 제가 플레이 했던 드랍 마라톤, 저글링 질럿 블러드, 복권 디펜스, 랜덤 아이템 디펜스 잘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종종 접해봤던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하게 되었지요. 일반적으로, 몇판하다보면 쉽게 적응하잖아요. 한번 빠지게 될수록, 밤샘까지 하게되어버리는 중독성이 정말 무서운거 같지 않으신가요? 저에게만 해당되는 부분인가요. 사실,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때문에 일상 생활 제대로 못했던적이 있었어요. 야간에는 PC방 자꾸 가고, 낮에는 자고.. 반복되는 삶이였죠. 하지만, 지금은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큰 걱정은 들지가 않네요!

 자, 지금부터 제가 몇가지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재밌게 하신다면 좋을거 같아요.

1. 톰과 제리

어제 몇판 했었는데, 한판정도 빨강 사기버전이었어요. 알고 보니깐, 가스가 무제한에다가, 질럿하고 드라군 수십마리를 뽑더라구요. 결국, 재미없게 끝나긴 했지만, 울트라에게 도망치는게 얼마나 스릴있던지, 지금도 하고싶지만 시간이 없다는게 아쉬울뿐이네요.

안하신분도 계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일단 시작하자마자 프로브 가지고, 생존해야 해요. 울트라리스크에게 한번에 죽기때문이죠. 그동안 파일럿과 넥서스, 게이트웨이 까지 짓고난후에 유닛을 뽑고 톰을 잡아야되는 미션! 이죠.

별로 어렵지 않아 보이시겠지만, 직접해보면 정말 어려워요. 매판마다, 컨트롤 실수를 해서 자꾸 한방에 잡혔다는 .. 그래도 중독성이 심한편이라 계속 했었던거 같아요.


2.개인 미니 디펜스 뉴 버전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두번째! 이건 뭐, 예전이나 지금이나 계속 하더라구요. 그만큼, 유명하고 사람들이 즐겨하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죠. 저 역시 이것만,  50판 이상은 했었어요. 어떤 사람은 클리어하기가 힘들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한데는 정말 쉬웠죠. 왜냐하면, 몇가지의 노하우를 알기 때문이에요. 혹시나 알고싶으신 분을 위해서 공유를 해드리겠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다크템플러 모두 유닛에 넣은후, 마린이 많이 나오시면 좋지만, 아닐경우도 있어요. 뽑았을때 나온것들 중 프로토스,저그,테란 많은것에 업글 해주시면되요. 왠만하면, 바이오닉이 많이 나오면 정말 좋지만, 랜덤이기때문에 아쉬울뿐이죠. 나중에 영웅 조합할수있는 라운드에 마린 빼고 나머지는 버려주세요! 그리고 다크템플러가 진짜 많이 생성될건데, 다시 유닛 뽑아주시면되요. 이 과정을 반복하면 됩니다. 참고로, 닥템 반 정도는 미네랄에 넣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업그레이드 시키죠.


3. 개인 넓은 입구 막기 [H시리즈]


저그, 테란, 플토 이런식으로 섞여서 랜덤으로 나오는데요. 자신의 컨트롤이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많이 했었던적이 있는데, 최근에도 사람들이 자주 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이거 잘하는사람은 끝까지 깨는게 쉽지만, 못할경우엔 정말 힘들어요. 저도 수십판을 해서 노력을 해봤는데 클리어 해본적이 없었어요.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중에서 어려움이 상위권에 있지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혹시, 독자여러분들중에서 이거 자주하시는분 계시는지 궁금하니, 정보 있으면 댓글 부탁드릴께요. 꼭 깨보고 싶은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이에요.



4. 핵 피하기

와 이거 진짜 예전부터 정말 하고싶어서, 인터넷에서 파일 다운로드후에 방 만드니까, 사람들이 얼마나 빨리 들어오던지, 저 같은 사람이 많았나봐요. 일단 핵 맞추는사람과 피하는사람이 있는데, 고스트가지고 숨은적을 핵으로 잡아야되요. 꽤 스트레스가 있는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이지만, 잡고나면 상쾌한 느낌을 받을수가 있는 장점이 있어요. 핵 피하는사람도 머리써가면서, 설계를 해야하는 점도 게임의 매력이 있지 않나 싶어요. 서로 간의 엄청난 스릴을 즐기수 있는게 좋지만, 고스트하는 유저들이 중도포기하는 상황이 종종 있더라구요. 그래도, 어제 했었으니 만족합니다.





이뿐만아니라, 다른것도 꽤 많은데 제 취향대로 뽑아봤어요. 지금이라도, 하고싶지 않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