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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 직업 아우스터즈 플레이 후기

예전에, 다크에덴 직업 아우스터즈 했던 시절이 있었다. 나름 재밌게 해보려고, 캐시 충전도 하고 돈도 구매했었지만, 오랫동안 하지는 못했다. 이때 당시 진행했던 이벤트는 딱히 없었지만, 경험치 배율 아이템과 모래 시계 등 중첩 사용을 하게 되니, 옛날 다크에덴 보다는 올리기 면에서 보면 엄청나게 훨씬 쉬워지게 되었다.

뭐, 어렸을 적 옛날에도 아이템만 좋으면 레벨을 쉽게 UP 할 수 있었지만, 이건 직접 옛날 시절 다크에덴 플레이 해봐야 알 수가 있는 부분이라서, 따로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다.

예전에 비해서 다크에덴 유저들이 현저히 감소되어서 아쉬운 점이 많이 있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회사 측에서, 무언가 큰 메리트를 준비가 필요해 보인다.

한때, 문제가 되었었던  다크에덴 불법 서버. 이 불법 서버의 경우는 한때, 다크에덴 본 서버 유저 보다 월등히 많았던 적이 있었다. 인터넷 뉴스에서도 포스팅 된 적이 있을 뿐만 아니라, 다크에덴 공지사항 에서도 강력 대응 한다고 실린 적이 있었다. 나 역시 이 불법 사설 서버에 이용한 적이 있었으며, 꽤 재밌게 했었지만, 결말은 좋게 끝나지 않았다. 무슨, 사설 서버에 캐시, 결제 시스템이 있었으며, 여기 관리자가 작업 된 계정과 돈을 판매한 후 튄 것이다.

아무튼, 내 개인적인 잡담이 길어 진 것 같은데 이제부터 포스팅 주제에 맞게 작성 하겠으니, 할 마음이 있는 사람들은 내용에 집중하길 바란다. 내가 제일 최근에 플레이 했던 날이 2016년 9월 28일에 했었고, 꽤 재밌게 했던 기억이..

트랜실 베니아 루미니아 이 두 서버는 언제나 한결같이 존재했던 서버들 이다. 트랜실 베니아 서버 상황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뱀파이어, 슬레이어, 아우스터즈 종족 서버로 나뉜다. 빨간색 표시는 뱀파이어가 많다는 뜻이고, 초록색은 아우스터즈, 파란색은 슬레이어다.

9월 28일에 플레이 했었던 아우스터즈 캐릭터 인데, 사진을 보면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많이 없다. 하지만 오해하는 것이 있는데, 위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아우스터즈 종족이 많은 서버로 들어가야 사람들을 많이 볼 수가 있다. 그러므로, 난 일부러 사람들이 적은 서버 위주로 플레이를 했던 것이고.

파이어 엘레멘탈 펫 인데, 이걸 구매 한지는 정확하게 생각이 나지 않지만, 적어도 2년 이상은 되었을 거라 본다. 옛날에 구매 했던 펫으로, 조금이라도 데미지를 올려주고자, 나름 쌘 캐릭터로 만들었던 기억이 있다. 뭐, 오래 한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안 보일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내가 질렀던 아이템들과 내 캐릭터 정보 창을 볼 수가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막 샀었던 거라, 좋은지 안 좋은지는 나도 잘 모른다. 그래도, 몰이 사냥이나 렙업 하는 것에는 문제 없이 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도.. 학생으로써, 꽤 많은 돈을 질렀던 기억이..

라 4등급 (234) 찍은 시간은 진짜 빠르게 찍을 수가 있었다. 한 1주일? 밖에 안 했었고, 하루마다 4~5시간 정도 플레이 했었다. 그런데, 옛날 같았으면 진짜 저 정도 찍기 정말 힘들었을 뿐 만 아니라, 알 사람들은 알겠지만 진짜 엄청난 시간과 노가다가 필요해야 찍을 수 있는 레벨 이다.

지금 현재도, 다시 하라고 한다면 할 마음은 있지만, 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생각은 다시 해봐야 할 것 같다. 왜냐하면, 게임 이란 것은 하는 유저들이 많아야 여러가지 의사소통도 하면서, 같이 플레이 하는 맛이 있기 때문이다. 할 때 마다, 나 혼자 하는 느낌만 들어서 접게 된 이유도 있지만, 언젠가 유저들이 많아진다면 분명, 플레이 하고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