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무자본 직업추천 받아서 재미를 느껴보자

던파 무자본 직업추천 받아서 재미를 느껴보자

솔직히, 던파를 재밌게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자본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요즘 던파는 옛날에 비해 무자본으로 시작하기가 정말로 좋아졌다. 왜냐하면, 노스마이어 맵이 나오기 전에는 레벨 1업 하기가 정말 힘들었으며, 물론 던파돈 모으기가 정말로 힘들었다....

무자본으로 시작해서 만렙 찍은 후에, 한 달 동안 꾸준히 노가다만 해줘도 왠만한 장비, 무기 아이템은 맞출 수가 있다. 단지, 지루해서 하기 힘들 뿐 이지.

던파 무자본 직업추천 3가지를 해줄 테니, 한번 읽어보고 괜찮다고 생각된다 싶으면 하도록!

▼소환사

대부분의 스킬 특징들이 정령 소환 + 계약 소환으로 이루어져 있다. 별 다른 좋은 장비 아이템과 자본 없이 무난하게 키울 수 있으며, 던전 노가다 뛸 때도 무난하게 빨리 돌 수 있는 면을  볼 수가 있다. 헬 모드 노가다 또한, 다른 직업에 비해 안정적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던파 무로 자본 직업추천 중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예전 까지만 해도, 만렙 마창사와 만렙 크리에이터 만렙 다크나이트 이 3 캐릭터로 마그토늄 노가다 했었는데 꽤 짭잘했던 기억이.. 한 캐릭터당 2시간 씩 6시간에 걸쳐, 약 만원 정도의 가치를 벌었던 기억이 있다.

▼크루세이더

던파 어느 정도 하신 분들이라면 왜 추천 하시는지 아실 거라 생각이 된다. 처음 시작 하시는 분이 계시리라 믿고 추천 목록에 넣어 봤다. 템이 좋던 좋지 않던 무난하게 장비를 맞추기만 해도, 파티 사냥이나 레이드 사냥파티에 잘 끼워준다. 하지만, 혼자서 던전 노가다 돈벌이 하기가 극히 힘들며, 2인 파티로 진행이 되어야 한다. 뭐.. 요새, 80레벨 까지는 PC방 무기만 껴도 빨리 올리는 것 같던데......

▼넨마스터

마지막 소개해줄 던파 캐릭터는 넨마스터다. 크루세이더의 버프 스킬 다음으로 좋은 스킬이 넨마스터의 카이 스킬이다. 거기에다가 딜도 잘 나오는 편이라 무난하게 템 맞추고, 어느 정도 키우기만 해도 가성비 갑이다. 크루세이더와 넨마스터 위주로 키운다면 레이드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가 없게되지 않을까 생각 된다. 또한, 크루세이더와 달리 컨트롤 하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지루한 모습도 덜 하다.

내가 한창 던파에 열 올랐을 때가 2008년도인데, 스카사였나? 돌던 중에 카드 뒤집기에서 흑광검 카이너스 드랍됬을 때가 자주 생각난다. 이때 당시 정말 비싼 값어치인 귀검사 유니크 무기였다. 또, 언커먼 렙제35 보우건으로 16강 까지 성공하다가 17강에서 터진 기억이 있었는데 폭풍 눈물을 흘린 적도 있었지.....

위 두 개의 아이템은 현재로써, 하나도 쓸모와 가치는 없지만, 저 때 당시엔 값어치가 있었던.. 시절이 사실 그립다. 던전 노가다 뛰어서 2차 레어 아바타 한 부위 씩 사서 맞춘 기억 또한 생생하다. 뭐, 지금도 언제든지 노가다 몇 일만 뛰어주면 레압 사는건 금방이니..

지금까지, 옛날 던파의 매력이 사라지는 것에 대해 나의 극히 주관적이고 경험했던 개인적인 잡담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