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 카운터 확실하게 알고 장인에 도전하자

읽어주시는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롤 관련된 정보를 알려드리는 게임의 모든것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베인 카운터 확실히 알아보고 장인에 도전 하는것 입니다. 먼저 베인 카운터에 대해 알아보시기 전에, 베인에 관련된 장점과 특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 또한, 시즌3때부터 지금까지, 원딜 챔피언 중 제일 많이한 챔이기도 하고, 상위티어를 찍어주게 해준 챔이기도 합니다.

우선, 라인전에서의 가장 큰 장점은 상대방 적과의 은화살 3타 딜교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두번째의 장점은 선고를 사용함으로 인해, 상대방에게 기절을 시킬수있다는것입니다. 세번째로써는, 궁을 사용함으로써, 투명상태가 되어 적을 교란시킬수있다는점입니다.

초반엔 약한 모습이 보이지만, 어느정도의 아이템이 나오게되면 중반부터 강한모습을 보여주고, 은화살을 터트림으로써, 적 탱커를 무력화시킬수 있다는게 가장큰 특징이 아닌가 싪습니다. 그리고, 구르기를 이용하여 피지컬 무빙과 컨트롤의 재미를 느낄수있다는것이 매력 포인트 이기도 합니다.

초반 라인전을 이끌어가는 법은 사람마다 틀리지만, 저의 위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두가지의 방법으로 이끌어갑니다. 구르기 선마 유형과 은화살 선마유형, 구르기 같은경우는 이 스킬을 이용함으로써, 짤짤이 피해를 줄수있고, 선마스터할수록 쿨타임이 짧아져, 논타겟 스킬을 피할때도 좋은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옛날 시즌부터 지금까지 상위티어에 있는분들은 구르기 선마를 가십니다. 

반대로 은화살 선마같은경우는 딜교마다 강한 피해를 줄수있습니다. 하지만, 은화살 3타를 터트리지 못하게되면 구르기 유형보다 못하게되고, 적과의 딜교에서도 손해를 봅니다. 왠만한 상대방들은 베인의 3타를 맞지않으려고, 사거리 카이팅을 하거나 뒤로 많이 뺍니다.

각각 유형마다 장단점은 있지만, 자신에게 맞는 유형을 가주시면됩니다. 저도 시즌3 다이아1때는 은화살 선마만 갔습니다. 입 롤이 될수도 있지만, 무빙과 카이팅에 자신이 있어서 딜을 끝까지 잘넣을 자신이 있었다는 겁니다. 최근들어, 롤 게임을 하는 주기가 짧아져서, 라인전을 안정적으로 하기위해, 구르기 선마스터도 가게 되었다는 거죠.

종합적으로 정리해드리자면, 무빙과 카이팅에 자신있거나 라인전에서의 상황에 따라 끝까지 딜을 잘넣을 자신이 있다고 하시면 은화살 선마스터를 추천드립니다.

반대로, 안정적으로 플레이를 하거나, 짤짤이 위주로 하신다하면 구르기 선마스터가 좋습니다. 실제로 중반쯤, 아이템을 어느정도 맞추고 구르기를 다찍었을때의 피해량은 생각보다 잘나옵니다.

베인이 한타를 하는 방법은 제가 했던 플레이 입장으로써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상대방적이 확정 타겟형 스킬들이 있을경우, 예를들어 라이즈, 애니 등등 CC기스킬 사용 확인후에 혼자 영웅 놀이 합니다. 당연히 이상황에서는 기본적으로 적 논타겟스킬을 피하면서 데미지를 줘야합니다. 어느정도 나의 피가 빠졌을경우에 다시 뒤로 뺴줍니다. 저같은경우는 트포베인 템트리를 타게 되어서,즉 이동속도 아이템 위주로 지금까지 맞춰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미니언, 정글몹을 잡아서 다시 어느정도의 피를 채운후에 다시 한타에 참여합니다. 2:1상황이든 3:1상황이든 무조건 참여 해줬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적라이너들이 서폿빼고는 베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핑와(제어와드)를 잘안삽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적이 핑와있는것을 수시로 체크해줬습니다. 핑와가 없을경우, 한타에서 궁을 사용함으로써 상대방을 교란시켜, 적 딜라인 먼저 노릴 상황이 종종 옵니다. 반대로 있을경우에는 힘들게 됩니다.

상대방 적들이 확정타겟 CC기 스킬이 없게되면, 저는 일단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논타겟스킬은 피하고나서 때리면 끝이기 때문입니다. 더더욱 이동속도 위주로 맞췄으면, 피하기는 더 쉬워지게 됩니다. 한타에서 무작정 상대방이 있다고 때리는것이 아니라, 좌우로 흔들어가면서 즉, 좌 좌 우 , 좌 좌 좌 우, 우 우 우 좌 대각선 방향으로 흔들어가면서 피해량을 준다는 소리입니다.

보통 이런 플레이는 상대방 적이나 미니언을 먹을때 키보드 A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하시면, 적응 잘 안되실겁니다. 저같은경우는 마우스 오른쪽 클릭 하나로 무빙과 평타 어택을 같이 합니다. 클릭 하나는 땅으로, 다음 클릭은 적 챔피언. 이런식으로 입니다. 이렇게만 본다면, A키 를 이용해서 적을 때리는것보다는 마우스 오른쪽 클릭만 사용하는것이 더편해보인다는 것이죠.

한때, 친구 롤 골드 아이디를 이용하면서 헬퍼소리도 듣고, 대리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뻔히 지는 상황에서도 이겨본적도 있고, 물론 4:5 상황에서도 입니다.

저도 A키로 꽤 많이 베인 플레이를 해봤는데, 적응안되고 불편하더라고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여러분께, 지금부터라도 A키사용하지말고 마우스 오른쪽으로 해보시는것을 권유드리고싶습니다. 완벽하게 적응되면, 정말 편해집니다. 제가하는 방식은 여기까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베인 카운터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딜 챔피언 추천 ---> [드루왕]

라인전에서의 베인 카운터 총 3명의 챔피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베인 카운터 첫번째 드레이븐 입니다. 이녀석은 사거리가 긴 원딜 제외한 나머지 원딜들의 카운터 입니다. 이 놈은 어쩔수 없습니다. 만약 상대방적이 드레이븐이라면, 서폿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 라인전에서 승/패를 할수있고,그리고 팀원 정글러가 갱킹 확률이 높냐 낮냐에 따라 똑같이 승/패가 갈리게 됩니다. 만약 1:1 맞 라인전이게 된다면 80프로 이상 집니다.

만약 만날경우에는 신발을 광전사 가지말고, 닌자의 신발을 가보세요. 조금이라도 딜교에서 나아지실겁니다. 그외에는 제가 위에 말씀드렸듯이, 서폿과 정글러가 어떻게 하냐에따라 달라집니다.

베인 카운터 두번째 징크스 입니다. 사거리가 긴 모드로 평타 견제를 하게되서 은근 짜증납니다. 하지만, 베인이 어떻게 딜교를 하고 플레이를 하냐에따라 승/패 할수가 있습니다. 꼭 무조건 카운터라고 할순없습니다. 자신의 손과 실력에 따라, 징크스 카운터가 베인이 될수도 있다는 소리입니다. 단지 카운터로 뽑은이유는 긴사거리 평타 견제 때문에, 초반 딜교에서 손해를 볼수밖에없습니다. 서폿이 잘 이끌어갈 경우에는 우위에 있을수 있지만, 평범하게 갈 경우는 앞에 말씀드렸듯이 손해를 보게됩니다. 초반이 지나서, 상위템 하나 나올경우, 자신의 플레이에 따라 쉽게 이기고 쉽게 질수도 있다는 겁니다. 밑에 케이틀린보다는 상대하기 편합니다.

베인 카운터 세번째 케이틀린 입니다. 이녀석도 징크스와 마찬가지로 사거리가 길어서 카운터로 넣었습니다. 이 상황 또한 힘들지만 드레이븐 상대하는것보다는 수월한편입니다. 마찬가지로 자신이 어떻게 플레이를 하냐에 따라 달리지게 됩니다. 제 경험상 케이틀린 상대로 하나 팁을 가르쳐드린다면, 베인이 3타를 넣으려고 앞으로가려는 상황이나, 앞구르기로 딜을 넣는상황에서 케이틀린이 E그물스킬을 사용할 확률이 높았었습니다. 이 때 타이밍을 맞춰서 좌 쪽으로 혹은 우 쪽으로 미리 간 후에 다시 돌진하면 됩니다. 베인이 케틀을 상대하기 힘든이유가 사거리도 있지만, E그물 스킬도 해당됩니다. 앞으로가면서 딜을 넣을때 케틀의 E를 맞게 되버리면 느려짐이 걸리게 되고 오히려 반대로 킬각 상황이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적으로 만날경우, 평타 견제를 당할때 케이틀린의 사거리 기억하면서 카이팅 플레이를 하고, 딜교하는 상황에서는 E 그물스킬만 피해주면됩니다. E스킬 피하는건 말은 쉽지만, 위에 말씀드렸듯이 3타 넣을 상황에 좌우로 으로 미리 꺽어주시고, 앞구르기 시전후에 무조건 스킬딜 넣으려고 앞으로 가지말고, 미리 대각선 옆으로 간후에 넣으란 뜻입니다. 케이틀린 입장에서는 3타를 맞지않으려고 사용 하는것이고, 앞구르기 딜을 안맞으려고 사용하게 되겠죠.

지금까지 특징과 장점, 카운터 챔피언 3명들 설명해드렸습니다. 라인전에서 사리는 플레이를 함으로써 경험을 쌓는것보다는, 이것 저것 해보면서 롤에 대한 경험을 해보는것이 더 낫습니다. 하나하나 익혀가면서 나중에 또 같은 상황이 오게되면 대처를 할수 있게 되니깐요.

여기까지 읽어주신 독자여러분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