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챔피언 순위 및 추천 라인 별로 간략하게 알아보세요

롤 챔피언 순위 라인 별로 간략하게 알아보세요.

리그오브레전드 사용자들이 종종 생각하는 것들이 있다. 무엇이냐면, '과연, 내가 하고 있는 캐릭터는 얼마나 인기가 많을까?' 인데, 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드릴 예정이다. 롤 챔피언 순위 통계 자료 출처는 OP.GG 이며, 왜 이 챔피언이 1위~5위 일까? 의 대한 탐구도 해보도록 하자.

통계 자료 부분에서 좀 더 자세하게 살펴 보자면, 분명 초보자들 또는 시작 한지 얼마 되지 않는 유저가 선택한 챔피언 통계도 있을 것이다. 설마, 순위 통계 수치를 조작 할 리가 있겠나만.....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 여러분들이, 내가 설명한 챔피언들의 특징들을 참고하여 생각해봤으면 한다.

▼이즈리얼

다른 챔피언 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수치를 가진 이즈리얼이다. 51.78%로써 2위와 약 13%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솔직하게 이즈리얼은 원딜로써 시작하기 좋은 챔은 아니다. 그리고, 내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이용자들의 인식이 '캐릭터가 단순하고 쉬워 보인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Q 논 타겟 스킬을 잘 맞추는 기술을 쌓아야 되는데, 이게 부족하다면 이즈리얼이 아니게 된다. 결코 쉽지가 않은 챔이라고 생각된다. 차라리, Q 맞추기 힘든 이즈리얼 픽 보다는 케이틀린 연습을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긴 사거리로 견제와 CS를 챙길 수가 있기 때문에 안정적 이게 연습 할 수가 있지 않을까 생각 된다.

▼리신

리신이 2번째에 위치하고 있다. 약38%의 픽 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저 레벨 구간 에서 또는 천상계 에서 정말 자주 볼 수가 있다. 하지만, 리신 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못하는 사람도 많다는 뜻 이게 된다, 이 사람들을 보고 '리신 충' 이라고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단어이다.

▶리신 충 이란? 화려하고 좋은 플레이를 한다면 캐리력이 다른 챔에 비해서 정말 높은 편에 있지만, 못하면 못할수록 팀에 쓸모 없기도 하는 챔피언 이기도 한다. 팀에 필요 없을 정도로 못하는 유저에게 '리신 충' 이라고 대부분 사람들이 말한다.

대부분의 리신은 정글 라인에서 볼 수가 있으며, 나머지는 탑 또는 미드 라인 이다. 어느 정도 롤에 익숙해져 있다고 해도, 리신은 왠만하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본다. 솔직히 골드 까지는 제대로 된 리신 플레이를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센스 플레이와 정글 라인의 흐름에 뛰어난 사람은 가끔 보이긴 했으나 나머지는 뭐.....) 플레티넘1티어 부터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는 알아서 하긴 하나, 그래도 못하는 유저들도 있긴 하다.

▼쓰레쉬

세 번째 순위를 가지고 있는 쓰레쉬다. 26.41%의  픽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리신과 많은 차이가 없다. 저 레벨부터 고 레벨까지, 게임을 하다보면은 대부분 사람들이 블리츠 크랭크 또는 쓰레쉬를 선택 하는 상황을 많이 볼 수가 있다. 그랩 확률이 좋아야 캐리력이 높아지는데, 왜 굳이 하기 힘든 챔피언들을 랭크 게임에서 선택하는지, 잘 모르겠다. 일반 게임에서 연습 하는 건 이해가 되지만은.....

차라리, 하기 힘든 것 말고, 확정 CC기가 있는 서포터 또는 회복 해주는 소라카가 좋다고 본다. 혹은 보호형 챔피언이나.

알리스타, 브라움, 레오나등 많이 찾아 볼 수가 있는데, 알리스타가 제일 안정적이고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블리츠크랭크

블리츠크랭크가 언제 나올까 싶었는데, 의외로 4번쨰에 위치에 있다. 24.75%의 픽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쓰레쉬와 비슷한 순위에 있다. 난 사람들이 왜 서포터 할때 블리츠크랭크를 하는 이유를 뭔지 알 수가 있을 것 같다. '그랩 했을 때, 적이 끌려 오는 재미' 이것이라고 본다.

나도 한때 정말 아무것도 몰랐을 시절에는, 서폿 연습 한다고 블리츠 크랭크를 많이 한 적이 있었다.(참고로, 롤 한지는 5년 이상됬다) 그랩의 재미에 빠졌었지만, 확률이 낮아 욕도 많이 먹었었지...

끄는 실력만 높여도 메드라이프(명칭:메라) 처럼 상위 티어에 도전해 볼만 하지 않을까 싶다. 문제는 못 끌어서 문제지만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롤을 시작 했을 때는 끄는 실력을 키우지 말고, 서포터로써의 자세와 위치에 익숙해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야 어떤 챔피언을 해도 무난하게 할 수가 있으니깐.

▼진

드디어 마지막 통계인 진이다. 23.75% 의 수치를 보여주고는 있지만, 3~5위는 다 거기서 거기라고 본다. 나온지 몇 개월 되었고, 원딜로써 딜이 꽤 잘나온다. 아무래도, 좋은 장점과 원딜중에서 제일 마지막에 나왔기 때문에 유저들이 많이 픽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상대방 적으로는 많이 많나 봤지만, 플레이 해본 것은 딱 한번 해봤다. 딜은 잘 나와서 좋은데, 그레이브즈 처럼 탄창 갈아야 하는 것이 나에게 정~말로 안 맞더라. 참고로 리메이크 전, 그브는 많이 했었지만 후에는 딱 한번 했었다.

딱 한번 해봤을 때 생각 했었던 것은, '진 연습 10번 하는 것보다는 드레이븐 연습 20번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이 나더라. 도끼를 받아야 하는 단점과 생존력이 떨어지는 점.그래도 폭 딜 에서는 최고 정점이 아닌가 싶다. 초보자들이 하기엔 넘나 불편한 드레이븐의 스킬들.... 

'내가 뭘 해야 롤 실력이 늘 수가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시는 사람들이 꽤 많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롤 챔피언 추천 받아서 연습 하는 것보다는 각 라인 챔피언 마다 필요한 기본 자세를 연습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내가 앞서 말한 듯이 서폿에서 그랩 실력 보다 우선 인건 서폿의 자세( 봇 2:2 싸움에서 내 피 통을 보고 어떻게 원딜을 지켜주고 어떻게 킬 각을 만들어내며 등등등... 이런 것이다)가 절실하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은 그랩을 연습해도 잘 하지 못하기 떄문 인게 가장 크다.

뭐..사실은 라인에서 끄는 확률 80%이상 만 되도 서폿 기본자세 이딴거 다 필요 없다. 마찬가지로 미드 라인도 피지컬 실력만 정말 좋다면, 딜 계산? 맵 리딩? 정글 갱 호응? 이런거 다 필요없다. 그래도 어느 정도의 게임 운영 실력은 필요는 하게 되지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