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잘하는법 / 라이너의 기본자세
롤은 누구나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다. 상위에 있는 유저들도 분명, 몇 천 판 이상 은 했을 뿐만 아니라, 꾸준한 노력과 연습을 했다고 보장 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정말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브론즈에 있는 사람이 꽤 많이 보이더라. 왜 이런 사람들은 내내 하위에 있을까? 이 질문에 따른, 내가 내린 답은 매 판마다 집중하면서 하지 않고 대충대충 플레이 했었을 것이다.
PC방에서 종종, 롤에 미칠 정도로 집중 하는 사람들을 보면, 10명중 9명은 높은 티어에 있더라. 이 부분은 진짜 팩트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가 있는 말이다.
이번 주제는 롤 잘하는법, 각 라이너마다 기본 자세가 있는데 간략하게 설명해볼 것이다. 이제 막 롤 시작하는 분들은 알쏭달쏭 할 수도 있지만, 라이너 마다 담당 역할 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집중해서 익히길 바란다.
롤 잘하는법 첫 번째 탑 라인부터 설명 시작하겠다. 탑은 대부분 탱커형 챔피언이 가는 구간이며, 나머지는 딜러 챔피언이다. 탱커는 아시다시피, 단단한 유형을 가진 캐릭터를 의미하며, 한타에서나 소규모 전투에 있을때 아군들을 지켜주는 역할 혹은 적 딜러 진형을 물어주는 역할. 이렇게 나뉜다.
전투가 일어났을때, 내가 강하다고 단단하다고 해서 무작정 적 진형에 들어가면 안된다. 아군, 적 상황을 보면서 유동적인 플레이가 필요로 하는데, 이 부분을 간단하게 설명해보겠다.
적 딜러가 잘 컷을 경우, 상대방 딜러 진형 위주로 포커싱 한타에 임해야 한다. (왠만하면, 상대방 탱커 라인 무시해주는 것이 좋음)
우리팀 딜러가 잘 컷을 경우, 위 예시와 반대로 팀원 딜러 진형을 보호 해주는 쪽으로 플레이를 해야 좋은 한타 결과를 볼 수가 있음. 이 두 가지는 내가 탱커라는 가정하에 설명한 거임.
그다음, 미드 라인을 알아보겠다.
미드는 게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어떻게 로밍을 하냐에 따라 게임의 승리 할 확률이 높아진다. 하위 티어에서는 왠만하면, 로밍, 기동성이 좋은 챔피언을 해주는 것이 좋아 보인다.
한타에서의 미드라이너는 탱커 라인 뒤에 있어주면 된다.물론, 무조건 뒤에 있으라는 소리는 아니고, 적을 잡을 수 있는 상황에서는 앞 라인에 있어도 된다.
내가 상대방 딜러유저보다 잘 컷을 경우 적 앞 라인부터 잡아줘도 된다. 하지만, 적 뒷 진형 잡을 기회가 생긴다면 무조건 잡아줘야 한다.
못 컷을경우, 팀원 탱커챔피언과 같이 호흡을 맞춰 적 뒷 라인을 먼저 없애줘야 한다. 여기선 탱커 유저의 재량이 달려있다.
원딜의 경우는 미드라이너와 똑같이 해주면 되기 때문에 간단한 설명은 생략 하겠다. 서포터도 마찬가지로 탑 라이너의 탱커 챔피언과 한타에서 똑같이 플레이 해주면 된다.
남은 라인은 정글 인데, 두 가지의 유형이 있다. 딜러형 또는 탱커형.
정글러가 탱으로 갔다면, 탱 역할을 해주면 되고, 딜로 갔다면 딜 역할을 해주면 된다. 하지만 롤은, 탱이 많을 수록 이기기 좋은 게임이기 때문에, 왠만하면 탱으로 가주는 것이 좋다고 본다.
롤 잘하고 싶다면, 한판 한판 할 때마다 어중간하게 플레이 하면 안된다. 일겜이던 랭겜이든 무조건 집중해서 하는 것이 롤 실력 상승에 좋은 기대를 볼 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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