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드라마 추천, 너무 후유증이 심한게 아닌가?

독자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엔 완결 드라마 추천 3종류를 알려드릴텐데요. 국내용 뿐만아니라 해외것도 알려드릴것이며, 정말~로! 주관적으로 재밌게 봤던것들입니다. 판타지성도 있을뿐만아니라, 스릴도 넘치는 종류 입니다. 나이가 꽤 많으신분들이 보시기에는 별로일수도 있으나, 젊은층이 보신다면 정말 재밌게 볼수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꽤 많이 알려진 드라마이기도 하며, 다 보신것일수도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적는 내용들은 극히 주관적입니다!!

제주위에 있는 친구들이 이미 완결난 태양의 후예 , 지금 방영하고있는 도깨비 등 정말 재밌다고 하길래 잠깐 봤었더니, 제가 이상한건지 모르겠지만, 저에게 맞는 드라마가 아니였습니다.

지금부터 완결 드라마 추천 3가지 알려드릴테니, 안보신분들은 먼저 포스팅 내용을 보신후에, 시청을 하러가시는것을 권유 드리고싶습니다. 반대로, 모두 본 사람분들에게는 아쉽게 됬지만, 죄송합니다. 

이 주제의 특성상, 국내 드라마같은경우는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알려져있기때문에, 안본것 위주로 작성하기가 힘듭니다. 반면에 해외드라마는 가능하겠구요.

완결 드라마 추천 첫번재 수퍼내추럴(SUPERNATURAL)

이경우는 아직 완결이 나지 않은 상태이지만, 회차가 정말 많이 구성되있습니다. 시즌 12 8회까지 나왔으며, 시즌 1마다 20회 이상입니다. 적어도 248회차 이상 된다는 말이죠. 왠만한 국내 드라마보다는 재밌게 보시기에 좋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간략적으로 전체적인 내용을 말씀해드리자면, 샘 윈체스터와 딘 윈체스터 형제들이 영혼,악마,천사,어둠 등 엑소시즘 사냥 하고 다니는 이야기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회차마다 스릴이 넘치며, 긴장감도 들게 만들뿐만아니라 유머러스한 장면도 꽤 많이 나옵니다.

이미 저는 수퍼내추럴의 강력팬이 됬지만, 안보신분들도 시즌 12 8회차까지 보시게되면 이 드라마의 매력에 빠져나오지 못하게 되실겁니다. 초반부분은 그냥 그럭저럭인 느낌이 날수가 있으나, 보면 볼수록 정말 헤어나오지못할만큼, 정말 재밌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다루는 내용 순서는 영혼->악마->천사->괴물->어둠->신 이런식 입니다. 앞에 말씀드렸듯이 초반부분이 영혼을 잡는 내용들인데, 지루하실수도 있으나 악마나오는부분 중간부터 정말 ! 헤어나오지못할정도로 재밌습니다.

솔직히, 재탕을 3번이나 해서 인지 몰라도,  줄거리 내용을 제 기억속에서 없애버리고 싶으며, 초심 상태에서 다시 보고싶을정도이네요. 

여러분들도 혹시, 정말 후유증이 심한 만화나 드라마를 정주행하게됬는데, 줄거리내용들을 기억속에서 지운후 다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지않으셨나요?

완결 드라마 추천 두번째 주군의 태양

나온지가 약 4년차가된 드라마입니다. 주연배우는 공효진과 소지섭이며, 전체적으로 다루는 내용이 판타지성향이 보입니다. 이 또한, 2013년도에 태양의 후예 처럼 대박친 드라마이지만, 혹시나 해서 모르는 사람이 계실까봐 작성한 이유도 있으며, 제가 봤던 드라마중에서도 정말 재밌게 봤었기 때문입니다.

이것 또한 재탕만 4번했었던거 같습니다. 개그코드가 저랑 잘 맞더라구요. 간략적으로 내용을 알려드리자면, 공효진 배우는 가명 : 공태실로 나오며, 귀신을 봅니다.그리고, 소지섭은 주중원으로 나오며, 귀신에 대해서 절때 믿지 않는 컨셉으로 등장합니다.  귀신 보는자와 믿지않는자 둘이 첫화부터 만나게 되는데, 이떄부터 시작되는 주중원(소지섭)의 개그 연기력이 얼마나 재밌던지,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게 날정도로 흐뭇하네요. 

원래 드라마 같은 종류를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관계없이 남녀노소 재밌게 볼수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완결 드라마 추천 세번째 메이퀸

완결 드라마 추천 마지막 메이퀸 인데요. 이것 또한 나온지 약 5년이 됬습니다. 메이퀸 촬영지 중 울산에서도 했었는데, 제가 살고있는곳이 바로 울산입니다. 메이퀸에 너무 빠져버리게 되서, 울산에서 촬영한곳 여러군데를 가게되었죠. 울산광역시 동구 슬도부터 시작해서 일산지 해수욕장, 간절곶 등 그리고, 주위에서 들은말이지만 강산역을 맡은 김재원배우분이 제가 살고있는 성원상떼빌에서 살았다는 소리도 있었습니다. 아파트 단지에서 연예인 차량 벤을 봤긴 봤었는데, 실제로는 보지 못했네요. 또한 해주역을 맡은 한지혜배우분은 실제로 슬도에서 촬영했을때 봤었는데 30대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예쁘시더라구요. 저의 개인적인 잡담이 너무 길어졌네요. 줄거리를 요약해드리자면, 가난하게 태어난 천해주, 인생의 고난에서 이겨내는 과정과 조선소 전문가가 되는 인생 과정을 다루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꽤 반전이 많은편 입니다.

옛날에 PC방에서 밤새면서까지 봤었던 기억이 아직도 나는데요. 한번 보시게되면, 촬영지 분명 가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제 인생에서 정말 후유증이 심한 완결 드라마 추천 3가지를 해드렸는데요. 앞에말씀드렸듯이 다본것들이라면 정말 죄송하지만, 안보신분들에게는 지금 당장 시청하러 가시는것을 권유드리고 싶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신 독자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공감버튼 하나씩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