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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Info/Anime & Movie Info

해리포터 줄거리 죽음의 성물, 배우들의 성장의 끝이 보인다.

최근들어, 힐링용으로 어떤 영화를 볼까 생각하다가, 해리포터 시리즈가 생각이 난것이다.

몇년전에 무조건 모두 봤어야할 해리포터 시리즈 였지만, 어린마음에 내용하나하나가 이해가 안됬었고, 재미 또한 없어서 안보게 되었었다.

TV에서 자주 상영했던 마법사의 돌, 비밀의 방, 아즈카반의 죄수 이 시리즈들은 질리도록 봤었다. 하지만 그이후의 시리즈들, 불사조의 기사단, 죽음의 성물 1,2는 한번도 본적이 없고, 관심조차 없었지만, 보고난후에는 후유증이 꽤 심하다.

해리포터에 나오는 주연 배우들 엠마 왓슨,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톰 펠튼 등 영화 시리즈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뭔가 훈훈하다고 느껴진다.

나와 상관이 없는 사람들이지만, 그들 자신보다, 내가 더 기뻐하는것 같다.

꼬마였던 시절애는 정말 귀염터지는 애들이였는데, 죽음의 성물2와 비교하면 정말 잘생겨졌고, 예뻐졌다.











헤르미온느(엠마 왓슨)은 개인적으로 내가 정말 좋아하는 얼굴생김새를 가지고있다.

마법사의 돌을 시청했을때도, 성장하면 매우 이뻐질거라고 예상도 했으며, 실제로도 정~말로 예뻐졌고, 매력이 터질정도이다.

해리포터(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어린시절에는 귀염터지는 얼굴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성장한후엔 귀여운 모습을 거의 볼수가 없는거같다.

론 위즐리(루퍼트 그린트)도 해리포터와 마찬가지로 귀염터지는 얼굴상이였지만, 성장하고난뒤는.. 3명의 배우중에 하위권이 아닌가 생각된다. 하지만, 내 주관적인 관점일뿐이지, 독자여러분들중 여러명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분도 분명히 있을것이다.



지금부터, 해리포터 줄거리 대해서 알아볼텐데, 해리포터 불사조의 기사단부터 간략하게 설명해드릴것이며, 스포에 주의 바란다.








해리포터 줄거리 불사조의 기사단.


이 시리즈에서 다루는 전체적인 내용을 간략적으로 설명해보자면, 어둠의 마왕인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자들로 부터 사람들을 지켜주는 불사조의 기사단 위주로 내용 진행이 된다.

그전 시리즈에서는 언급이 안나오며, 이 시리즈부터 기사단의 언급이 나온다.

첫 등장 씬은, 해리포터가 머글앞에서 마법을 사용하게되어 재판을 받게되는데, 덤블도어 교수와 피그할멈에 의해 무죄를 받는다.

어느날, 마법부에서 온 엄브릿지 교수가 호그와트 학교에 어둠의 마법 방어술가르치려고 오게 된다.

이 교수는 호그와트에 있는 교수들 혹은 학생들에게 하나하나 참관하며, 욕먹을 행동들만 한다.

엄브릿지 교수가 어둠의 마법에 대항하는 실전 기술을 가르치지않고, 이론식으로만 교육을 진행을 하니, 해리는 안되겠다 싶어, 해리와 친구들은 덤블도어의 기사단으로써, 몰래 실전기술을 익히게 된다.

이 시리즈에서 해그리드의 동생이 등장하며, 볼드모트와 덤블도어의 명장면 전투를 볼수가 있다. 




해리포터 줄거리 혼혈왕자


여기서부터, 제목과 맞지않는 줄거리인듯하지만, 재미있게 볼수는 있다.

전체적으로 간략한 내용은 슬러그혼 교수의 과거 기억에서 볼드모트의 약점을 찾게되며, 그 약점에 대해서 덤블도어와 해리는 파괴하러 다닌다.

스네이프 교수가 혼혈왕자이며, 이 시리즈에서 스네이프 교수가 덤블도어 교수를 죽이게된다.

이 교수가, 호그와트의 교장이 되며 학교는 어두운 분위기로 변하게 된다. 이후에, 해리와 헤르미온느와 론 이3명은 학교를 안다니기로 결정하며, 호크룩스를 파괴하러다니자는 다짐을 가진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줄거리라고 생각되지만, 나는 정말 재미있게 봤따고 생각하며, 후유증도 꽤 심하다. 특히, 덤블도어가 죽는 장면에서이다.




해리포터 줄거리 죽음의 성물 1,2


이떄까지 해리포터 시리즈에서와 달리, 다루는 내용의 위주는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자들, 호크룩스, 해리와 친구들 이다. 그리고, 전의 시리즈와 전개되는 컨셉 장면?도 많이 바뀐느낌이 들며, 비유를 해보자면 뽀로로 만화에서 포켓몬스터 만화로 진화한 느낌이다.


나는 이시리즈에서 다루는 이야기와 이펙트, 장면등이 정말 마음에 든다. 

마법사의 돌이나 비밀의 방들은 너무 호그와트 학교위주로만 진행이되고 유치한? 느낌이 꽤 많이 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죽음의 성물 시리즈부터는 여러장소의 촬영 장면이 나오며, 많이 진화한것이 느껴진다. 시리즈중에서 제일 재미있게 봤다.



성물 1 에서는 볼드모트와 죽음의 먹는자들 vs 해리와 친구들 위주로 싸우는 장면이 나오며, 호크룩스 파괴하러 다니는 여행 장면도 꽤 많이 나온다.

도중에 웃기고 개그스러운 장면이 나와서, 현웃할정도로 재미있게 봤다.

이런영화를 왜 이제서야 봤을까?


성물 2는 1과 비슷한 줄거리 진행이 되며, 영화의 반이상 넘어가면, 어둠의마왕와 죽음의 먹는자들이 호그와트를 공격하게 된다. 여기서 호그와트에 있는 모든교수와 해리와 친구들이 호그와트 학교 방어하려고 열심히 지킨다.

볼드모트가 침입후, 따로 해리에게 금지된 숲으로 오라고 한후, 해리와 볼드모트의 전투를 볼수있다.

여기서 해리는 죽은척을 하게된다.

해리포터의 친구들은 해리가 진짜 죽은줄알고 슬퍼하던중, 해리는 다시 어둠의마왕과 전투하게 된다.

그도중에, 네빌이 그리핀도르의 검으로 6번째 호크룩스를 파괴함으로써, 볼드모트는 죽게된다.

참고로, 마지막 호크룩스는 해리포터 인데, 금지된 숲에서 어둠의 마왕이 해리에게 아바다 케다브라를 사용함로써 파괴되었었다.

그리고, 2에서 스네이프 교수가 좋은사람이란걸 알게되며, 해리 자신이 호크룩스란걸 알게되는 시리즈이다.






해리포터 줄거리 간략하게 알아봤지만, 역시나 또 재탕하고싶을정도로 후유증이 심한것같다.

재미도 있었지만, 배우들 성장하는 모습에 훈훈한 느낌을 받는것도 포함되있지않을까 생각된다.

해리포터 줄거리 시리즈 안봤으면, 지금이라도 보는것을 강력 권유드리고 싶다.

해리포터 줄거리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으며, 다음에는 더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