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게임 라피스[네오다크세이버]

추억의 게임 라피스[네오다크세이버]

오늘은 제가 초등학생때 했었던 게임 하나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름은 라피스이며 옛날에는 네오다크세이버라고 불려졌었죠.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캐릭터들을 선택할수있고, 레벨 구간마다 모습이 진화하는 매력이 있음에 계속 플레이 했었지 않았을까 싶어요.

지금도, 누군가가 다시 같이 하자고 손길을 내밀면, 아마 재밌게 할거같은 느낌이 들게 되는데요. 가끔, 소식을 들으러 공식홈페이지에 방문하기도 한답니다. 오래전에 출시한 게임 답게 그래픽은 2D이며, 이펙트 또한 고전적입니다.

제가 즐겨했었을 당시에는 네오다크세이버를 했었는데, 이때만 해도 접속자수가 어마어마했었죠. 왜 인지 모르겠지만, 어느순간 보니 라피스로 바뀌게 되면서 서버가 2개(현재는 통합서버 하나)로 줄어들게 되었더라구요. 요즘 학생들은 리그오브레전드나 오버워치를 즐겨하는 모습을 보면, 이런 분야는 별로 싫어할듯.... 또한, "이런 게임이 있었나?" 라고 반응할수도..?

라피스는 3번째로 바뀌게 된 이름이죠. 원조로써, 맨 처음에 나온것은 다크세이버입니다. 다크세이버를 즐기진 못했지만, 인터페이스가 많이 다르다고 들었던적이 있었습니다. 진짜 위 사진 보시면 완전 추억의 게임, 갤러그 하던 시절을 연상케하는 그래픽을 가지고 있네요. 밑은 네오다크세이버 이구요.

 

라피스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해드려보겠습니다. 위사진을 보시면, 1단부터 9단까지의 진화하는 모습을 보실수가 있는데요. 한 단계 올라갈때마다 멋진 모습으로 변합니다. 저 때는, 7단이 마지막이 였는데...ㅎㅎㅎ 보병 뿐만아니라, 창병, 궁병 기병 비병 수병 승려 마법사 사교 신관 이렇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꽤 다양하게 분포해 있다고 볼수있죠.

이것뿐만아니라 추억의 게임은 정말 다양하게 있을수가 있죠. 바람의 나라, 아스가르드, 이터널시티,일랜시아 등. 다음에 추억의 게임 포스팅 진행해볼테니, 생각나실때마다 제 블로그 방문 해주세요.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