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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감독 성폭행 이현주 감독 동성?

게임의 모든것 2018. 2. 8. 09:35

여성감독 성폭행 이현주 감독 동성?

요즘 우리나라에서 발생하고 있는 성범죄 관련 사건들이 이슈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대표적으로 이전에 화제되었던 서 검사의 성추행 논란이 있었죠. 이번에는 여성감독 성폭행이라고 하여 동성사이에서 일어난 문제사건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성관련 범죄의 경우는 이성끼리 자주 일어나는편입니다. 하지만 이번 일은 동성사이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지난 38회 청룡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을 수상받은 여성감독 이현주가 같은 영화학교 동료인 한 여성감독에게 성폭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번달 2일, 어떤 커뮤니티 홈페이지에서 감독 이현주를 고발하는 게시물이 눈에 띄었습니다. '준유사강간 범죄자 영화감독 OOO을 고발합니다'란 제목과 함께 사건전말 자신의 분통 등 관련 내용을 작성한 글이였습니다.

 

이 게시물을 작성한 사람은 이현주 동료가 아닌 피해자의 배우자였습니다. 내용을 간략하게 간추려 보면, 성폭행 사건은 지난 2015년에 발생하였으며, 여성 간에 발생한 성범죄는 매우 드문 케이스이기 때문에 만류한 변호사도 많았다고 합니다.

결국 이승우씨의 고생 끝에 '준유사강간'이란 죄명으로 재판에 넘겼다고 하며, 술에 취한 상태인 항거불능한 상태에서 저질렀던 만행이기에 유사강간이라고 했답니다. 결국 지난 12월 이 사건은 3심에서 최종적으로 유죄판결이 났고

 

 

이현주 감독에게 내려진 형량은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고육이수 40시간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여성감독 성폭행의 경우는 한국에서 최초의 여성간 성폭력 사례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현주 감독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뻔뻔하게 여러 행사에 활동 중이였으며, 여기에서 가장 웃겼던 점은 쳥룡영화상을 수상받았을때 2심까지 유죄로 선고된 상태였다고 하네요.

 

결국 이승우씨 본인과 약혼자인 피해자 여성은 참지못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MeToo 캠페인을 동참한다는 글을 작성했다고 하네요. 참 이런 종류의 사람들이 자신의 성격을 숨기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우리 주위에 있다는 것을 상상해보면 정말 무서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