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예능을 틍해 많은 사람들의 큰 관심이 모아졌던 이효리 제주도 집, 이번 JTBC 언론사 측에서는 방송에 공개되었던 자택을 매입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방송 이후 이효리 집의 실주소 위치가 노출되면서, 여러 사람들이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집에 여러차례 방문하고, 문을 두드리기도 하며, 심지어는 무단으로 몰래 집 안으로 침입해 문제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진 이효리는 결국 자신의 집 매매를 결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효리네 민박과 이효리와 관계가 없는 제3자가 제주도 이효리 집을 매입하게 되었을 경우, 발생하는 문제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였습니다. 실제로 제3자가 이 자택을 매입했더라도, 이미 방송을 통해 많이 알려진 곳이기때문에 실거주지로서 활용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거주하는 집은 효리네 민박의 방송 저작권 컨텐츠가 포함되어 있고 실질적으로 정상적인 절차를 밟으려면 JTBC 측과도 합의과정을 걸쳐야되고, 설상 이미지가 훼손될 수 있기에 일반적인 사람이 매입하는건 거의 가능성이 희박한 수준입니다.
이제는 유명한 예능 프로그램 중 국내에서 탑10위권의 인지도를 받고있기 때문에, 값 비싼 집과 JTBC 효리네 민박 프로 자체를 책임 및 부담하면서까지 매입 할 사람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종결과는 이효리 제주도 집을 JTBC에서 매입하는 해프닝한 방향으로 마무리 지어졌습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의 합의하에 뒤 끝없이 정상적으로 마쳐졌고 이 후의 JTBC 측에서는 이효리 제주도 집을 어떤식으로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를 가지고 효리네 민박 시즌3, 시즌4, 시즌5까지 쭉 이어나갈 수 있거나, 여러 드라마 및 영화 작품의 촬영지르 쓰일 수도 있습니다. 이효리 집은 굉장히 활용도가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의 인지도를 얻었는데, 과연 JTBC에서는 어떤 방향으로 활용해 나갈 것인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의 옛 러브 에피소드가 재조명되는 바입니다. 2013년도에 이효리는 자신의 팬 커뮤니티 카페에다가 앞으로 이상순과 결혼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효리 본인이 직접 글을 게재했기때문에 따로 소속사 측에서 전달하지 않았어도, 공식적으로 이효리 이상순 결혼 사실이 인정된 셈이였습니다. 올렸던 게시물 내용에 따르면, "동년 9월에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고 아직은 제 부모님에게 말씀드리지 않은 상태에다가 상견레 및 청접장 역시 준비되지 않았다"고 올렸습니다.
9월 1일이 딱 되는 순간, 제주도에 있는 이효리의 별장에서 이상순과 부부의 연이 맺어졌습니다. 친척과 가족, 일부 지인들만 모이게끔 최대한 조촐하고 비공개식으로 치렀고, 당시 인터넷 기사를 통해 두 사람의 소식이 전해졌었는데 상당히 많은 네티즌들의 응원과 뜨거운 관심이 몰렸습니다. 둘의 결혼 후에 대해 최근까지는 아무런 불화의 문제 없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면서 좋은 소식만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아쉽게도 정도 많이 들었고 여러 추억도 남아있는 집을 팔게돼, 한편으로 안타까운 느낌이 듭니다. JTBC 측에 매매한 뒤 실거주할 곳을 찾고있는 중이라고 전해졌는데, 이번에는 꼭 두 분이 평생 같이 살 수있는 자택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