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일, SBS채널의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서는 장신영과 강경준 부부의 비상금 마련 내기에 대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비상금 마련을 위한 내기를 제안한 경기는 강경준에게 유리한 종목인 포켓볼과 농구, 이를 지켜봤던 여러 시청자들은 강경준이 유리한 게임을 선정한 것을 보면서,
좋지 않은 디스하는 소리가 나오기도 했었지만, 강경준은 꼭 이기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내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두 종목다 승리를 따낸 강경준은, 장신영에게 이 한 골을 성공시킨다면 지금까지 딴 돈을 모조리 주겠다며 제안했지만, 장신영이 바로 골을 성공시키게 되었습니다.
한편, 이 부부의 달달한 일상을 보여주었던 가운데, 장신영의 과거 스토리에 대한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한번 장신영에 대한 모든것을 알아보도록 해볼게요. 장신영은 1984년 1월 17일로 35세이며, 전라북도 군산시의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170cm, 49kg, ab형의 신체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주예술고에 졸업으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휴학한 상태로 알려져있고, 2001년도에 열렸던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수상받은 계기로 방송데뷔를 첫 스타트 밟게 됩니다.
특히 장신영과 관련해 장신영 전남편에 대한 소식이 화제되었던 바가 있었는데, 장신영 전남편과는 장신영이 한창 영화 작품 꽃피는 봄이 오면에 출연했던 시기에 백년가약이 맺어졌었습니다.
그 당시 장신영은 본인의 지인소개를 통해 연예기획사 고위 간부로 활동했던 전 남편과 알게되었으며, 두 사람은 2006년도에 결혼식을 올렸으나 약 3년만에 협의 이혼이 치뤄졌습니다.
서울 광진구 동부 지방법원에서 장신영 이혼 협의절차를 치루었으며, 이혼하게 된 이유는 성격차이와 결혼 뒤, 경제적으로 어려워지자 이혼을 선택했다고 밝혔었습니다.
그러나, 장신영 전남편에 대해 가장 큰 문제점이였던 소식은 당시 전 아내 장신영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상태에서 연예기획사와 멋재로 매니지먼트 대행을 계약하는 등, 또 부채 과정에 있어 장신영의 이름을 빌려 연대보증 등의 차용증을 작성하는 행동 등 이였습니다.
결국, 장신영은 2011년도에 전남편 행실에 대해 고소를 했었으며, 소송까지 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참, 어떻게 하면 배우자의 아무런 상의 없이 위 같은 일을 벌이는지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사진=장신영 아들, 장신영 아들인 정안 군은 현재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13살입니다. 아직도 강경준을 삼촌이라고 부르는 정안 군, 이와 관련해 강경준은 정안이가 나를 아빠로 불러주는 날에는 술을 마시면서 눈물을 쏟을 것 같다며 전했습니다. 정안 군은 장신영과 전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입니다]
이어, 장신영 신혼집 소식도 이슈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동상이몽에서 공개된 강경준 장신영 신혼집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중앙하이츠빌로 추정되는 중입니다.
또한, 집 내부가 약 32평으로 추측되는것으로 보아, 매매가는 약 최소 7억에서 최고는 8억원 사이의 금액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좋은 신혼집에서 살고있는 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