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천재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이강인 선수의 스페인 귀화설 소식이 전해지자, 축구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 수페르 데포르테는 스페인 축구협회에서는 3년 전부터, 이강인의 귀화를 계획하고 있다며 밝혔으며, 이어 해당 메치는 19년도 6월30일불로 이강인은 스페인에 거주하게 된지 약 8년째가 되고,
귀화하기 위한 조건에 충족된다며, 만약 스페인에서 국적을 취득한다면 군복무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혀서 언급했습니다. 현재 스페인 협회에서는 이강인 선수를 자국의 국가대표로 만들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과 설득, 관찰에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상태입니다.
과연, 이강인 선수가 대한민국을 버리고 스페인으로 떠나게될지, 아닐지 정말 많은 기대가되지만, 아무래도 병역문제를 해결해야되는 남자로서, 한국 선수들이 병역 문제가 이강인을 유혹할 근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편, 이강인 정보에 대한 대중들의 궁금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강인은 2001년 2월 19일로 18세이며, 인천에서 태어났습니다. 173cm, 63kg의 신체와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며,
유소년 클럽은 인천 유나이티드 U-12, 발렌시아 CF, 현 2018년 소속클럽은 발렌시아 CF에서 활동 중입니다. 발렌시아 이강인은 프로로 데뷔하기 이 전인 2007년도에 KBS 프로그램인 날아라 슛돌이 3기에 출연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이강인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는데, 어린 나이임에도 미래가 밝은 축구 신동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고, 슟돌이 이강인은 같은 나이대의 아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축구 실력을 선보였으며, 이를 계기로 굉장한 화제를 불렀었습니다.
또한 이강인과 비슷한 케이스로, 어릴때 천재로 주목받던 선수로는 백승호 씨와 이승우 시를 꼽을 수가 있는데, 이강인은 이 두 선수보다 훨씬 어린 나이인 7살때 주목받는 것이니, 매우 굉장한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강인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를 메시와 마리도나, 박지성 세 명을 꼽았습니다. 이어, 이강인은 메시와 마리도나 선수와 같이 폭박절인 스피드를 가지고 있지 않는다는 점이지만, 스피드 제외하고는 보완할 점이 없다는 것입니다.
2016년도에는 발렌시아 주 16세 대표팀에 선정되었고, 스페인 전국대회의 경기에 참여해 발렌시아 주 대표팀의 준우승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동년에 10월에는 맨시티와 아스날 팀에서는 이강인 선수를 자신의 팀으로 영입하기 원한다는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었으며, 17년도 1월에는 맨시티 단장인 치키 베히리스타인이 직접 발렌시아에 찾아와 이강인 이적에 대해 진지한 논의를 나누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17년도 2월, 발렌시아와 2년 계약에 합의했고, 당시 이강인 바이아웃료는 10M유로인 한화로 약 135억원에 달하는 정도로 계약했습니다. 이 후, 2018-2019 시즌부터는 바이아웃 800만유려 약 100억 원에다가 1군 영입 조건으로 재계약에 합의했습니다.
만약 이강인 연봉으로 계산을 해본다면, 거의 약 10억원이상으로 확인이되며, 미성년자 나이에 이강인 연봉 수준이면 거의 축구선수로 성공한 것입니다. 유년기 시절 이강인은 이강인의 아버지가 태권도장을 관리하고 있는 관장이였으며,
아버지는 축구광이자 마리도나 선수의 광팬이였다고 합니다. 이강인은 태어나자마자 아버지에게 축구공을 선물로 받은 동시, 매우 어렸을때 부터 축구공과 곁에서 떨어지지 않았을 정도로 가지고 놀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