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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난민, 학력, 군대해결? 그의 스토리

지난 20일, 정우성은 제주 난민 사태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전하게 되면서, 큰 논란으로 불거지게 되었습니다. 6월 20일 정우성 인스타그램에서는 난민과 함께 해달라, 이들에 대한 이해와 연대로 이들에게 희망이 되어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고, 이어,

20일은 전 세계 나민의 날이라며, 전 세계에 있는 난민들 총 6850만 명들이 집을 잃었다며 덧붙혀서 꺼냈습니다. 그러나, 정우성은 난민에 대해 좋은 시선으로 바라봤지만,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정우성과 정반대의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난민촌에게 후원금을 주고, 봉사를 하는 것과 난민 유입과는 또 다른 별개의 문제라며 주장했으며, 특히 강력하게 비관하는 네티즌들은, 정우성, 니가 난민들을 직접 데리고 살아라며 발언했습니다.

거기에다, 작가 윤서인은 정우성을 저격하면서, 본인의 SNS에다가 정우성을 비판하는 모습이 담겨진 일러스트를 공개하면서, 논란은 더욱더 가중화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난민 수용 이슈를 두고 옹호파와 비판파 측의 의견이 분쟁되고 있습니다.

한편 배우 정우성의 의견을 옹호하는 입장에서는, 정우성은 옛 시절부터 소외계층 측의 삶을 살아왔고, 수많은 난민들의 고통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었다며 전했습니다.

이어, 정우성은 매년마다 난민캠프 활동에 참여하는 중이며, 굳이 누군가가 금전적으로 지원해주는 것도아닌데 직접 발로 뛰면서 현장에서 난민들을 도와주었고, 활동내역은 2014년도 네팔을 시작으로,

남수단, 레바논, 이라크, 방글라데시 등이 있고, 이번 제주 난민 사태와 관련해 '제주도가 예맨을 비자 없이 들어올 수 있는 나라에서 제외하고,

출도 제한 조치를 취한 것에 대해서는 비판적이다'며, '국민들의 불안감을 안심시키기 위해서는 받아들일 수 있다'며 서로 간에 균형 잡힌 관점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비판적인 관점으로는 과거 스시랑카 출신인 외국인 노동자가 여대생을 상대로 성폭행 사건은 만약 외국인 노동자를 국내에 들이지 않았다면, 우리 소중한 대한민국 여성이 비참하게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이와 관련해 전 세계적으로 발생했던, 테러 사건, 집단 성폭행 사건 등이 있고, 정우성 난민 언급 중 가장 큰 문제점은 어떤 권한을 가지지도 않았고, 대표하지도 않았음에도,

난민 문제를 직접 책임질 수 있다거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가지지 않았는데도 국민들을 가르치려 든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최근 까지 발언했었던 정우성의 언급들은 앞 뒤가 맞지않고, 사실이 조금 다르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이번 정우성 난민 논란은 어떤식으로 마감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정우성 학력과 정우성 군대 등의 일화와 프로필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우성은 1973년 4월 22일로 45세이며, 서울 동작구 본동 출신으로 알려져있고,

187CM, 79KG O형의 혈액형입니다. 배우, 모델, 감독 총 세가지의 직업을 가지고 있고, 영화 구미호를 통해 1994년도에 연기자의 길을 걷습니다.

정우성 학력은 중학교졸업이며, 남성초, 동양중, 경기상업고 중퇴의 과정을 보냈고, 중졸의 학력이다보니 정우성 군대는 병역법에 의해 면제받게 되었습니다.

정우성의 유년기 시절에는 안정환 선수와 매우 비슷한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옛날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었던 재개발 지역인 판자촌 산동네에서 살았었는데, 재개발 지역 중에서도 마지맊까지 남았던 집이 본인의 집이였다고 합니다.

업체 측에서 퇴거조치가 떨어지면, 또 다른 장소의 재개발 지역으로 이사하고, 또 이사하고, 반복적인 생활을 하면서 지냈고, 학업에 집중하기 보다는 주로 생계유지를 위한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었다고 하네요.

거기에다, 너무 가난한 탓에 배불리 먹어본 적도 없고, 중학생시절에는 재수생이라 속여서 햄버거 집 알바한 적도 있었다고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