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에 방송되었던 SBS의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박수홍이 봉와직염에 의해 병원으로 입원 치료받으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박수홍 봉와직염 상태를 확인한 전문의에 따르면, 상처가 오래되었을 뿐아니라,
치료를 늦게 받기 시작해서, 최악의 경우는 피부이식까지 생각해두어야 된다며 설명했습니다. 박수홍 봉와직염 계기는 한 클럽에서 놀고있었는데,
높은데 올라가다가 발을 헛디뎌서 다치게 되었다며 전했습니다. 이어 2년 전에도 마찬가지로 클럽에서 놀다가 이마를 다쳤을 때 다른 병원에서 담당했던 간호사를 또 같은 병원에서 만나게 돼 깜짝놀라기도 했었습니다.
[사진=박수홍 씨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ark_soohong/ 입니다. 더 구체적인 사진은 여기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봉와직염은 다친 피부에 세균이 침투하여 생기는 염증의 반응으로 알려져 있으며, 진피와 피하조직을 침투의 질병이며, 일반적으로 나이가 많은 고령자, 저면연력의 환자, 말초혈관질환자 등의 사람에게 발생률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여러모로 박수홍은 처음에는 그렇게 큰 신경을 쓰지 않다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 않은 끝에 이런 결과가 나타났을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한편, 박수홍 봉와직염 소식에 의해 그의 정보에 대해 뜨거운 관심이 모이는 중입니다.
박수홍은 1970년 10월 27일의 출생으로 48세이며, 서울 마포구 출신입니다. 183CM, 80.7KG와 O형의 혈액형을 가졌으며, 박수홍 엄마는 지인숙 씨, 아빠는 박태환 씨, 형은 박진홍 씨, 동생 박준홍 씨, 3형제 중에서는 둘째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공덕초, 마포중, 송문고, 대림대학 영어과의 전문학사과정 끝에 한세대학의 관광경영학과의 학사과정을 마쳤습니다. 데뷔는 제1회 KBS에서 개최된 대학 개그제를 통해 1991년도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2014년도에 방송된 TV조선의 애정통일 남남북녀에서는 박수홍 박수애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형성되기도 했었는데, 이와 관련해 미우새 박수홍은 본인은 결혼할 생각이 없다며 밝힌 바가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본인의 과거 이야기를 밝혔었는데, 젊었을 적 사랑하던 여인과 결혼까지 할 생각을 한 적이 있었으나, 당시 집안의 반대가 너무 극심해 헤어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 여자 측과 자신의 부모님 간에 서로가 조금씩만 양보만 해주었다면, 이미 박수홍은 배우자가 있는 남편이 되었을건데, 조금 아쉬워 집니다.
그 연인과 헤어진 후, 실연에 대해 큰 상처를 받게되면서, 가족이 반대하는 결혼을 하느니, 차라리 혼자 살아가는게 낫겠다는 마음을 가진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이어, 과거 박수홍의 러브스토리 때문에 현재 클럽에서 노는 행동 등 늦바람이 부는 행동에 대해 이해가 되는 것 같고, 당시 이 소식때문에 박수홍 엄마에 대해 안티팬이 적지 않게 생기기도 했었습니다. 현재는 아들 연애에 대해 조금 괜찮아졌을려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