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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결혼, 아내 이희영 및 딸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스웨덴 전에서 여러모로 많은 실망감을 가져다 주었지만, 우선 열심히 경기를 뛰어주었던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시간에서는 각 선수들 중, 한국 축구대표팀의 큰 활약과 수문장 같은 역할을 해주었던 조현우 골키퍼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조현우 선수는 1991년 9월 25일로 27세이며,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신정초, 중대부중, 중대부고를 졸업으로 선문대에 재학했었으며, 키는 189CM에 몸무게는 75KG로 혈액형은 B형입니다. 현재는 대구 FC에 소속되어있고, 아내 이희영과 이희영 사이에서 태어난 딸 조하린 양이 있습니다.

조현우는 한국 국가대표팀에서 새로운 수호신이자, K리그 여러 골키퍼 중 최고의 선수로 꼽히고 있으며, 다른 일각에서는 팔공산 데 헤아로 비유하고 있는 중입니다.

조현우가 프로 데뷔 이전인 고등학생 시절에는 조현우를 지도했던 브라질 출신인 코치가 부임해 있어서, 선문대로 진학하자는 결심을 서게 만들었다고 하며, 고교1년생부터 주전자리에 꿰찼다고 합니다. 또한, 첫 대회인 춘계연맹전에서도 자신의 팀을 준우승으로도 이끌기도 했습니다.

대학생시절에도 낮게 들어오는 볼과 공중에서 치고오는 볼 모두 잡아낼 실력을 가지고 있었고, 팀 내 선수들과 소통을 통해, 수비진형을 안정화시키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U-20 대표팀에도 선발되는 유망주로 떠올랐었습니다. 그러나 여러 장점이 있는 그에게도, 마른 체형이란 신체적 조건의 단점이 있습니다.

2013년도 드래프트 자유계약 1호선수로, 대구 팀에 계약하며 입단을 시작했고, 그 당시 대구FC는 백민철 선수의 이적 이후 박준혁 선수가 담당하고 있었으나,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뒤, 조현우가 주전 키퍼 자리에 꿰찼습니다.

조현우의 플레이 스타일은 안정감을 가지면서 골키퍼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이며, 이어 여러가지의 상황에서도 볼처리할 수 있는 능력과 같은 팀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안정감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또한, 마른체형 덕분에 몸놀림이 가벼울 뿐아니라, 순발력은 물론이며, 반사신경까지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막기 어려운 볼도 쉽게 막아내고, 안정적인 모션도 보여주는 스타일입니다.

한편, 2014년도에는 사고에 의해 무릎 수술을 받기도 했는데, 이때 군대 병역면제 혜택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네티즌들은 조현우의 나이가 군대에 갈 나이가 되면서,

대구 FC에서 곧 상주 상무나 아산 무궁화 FC로 입단할 것으로 추측을 많이했었는데, 전자의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게 되었고, 이와 비슷한 케이스의 선수는 김진현 씨입니다.

조현우는 98년도에 열린 월드컵 당시 김병지의 골키퍼 플레이를 보게되면서 골키퍼가 되고자 결심을 선 동시 축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김병지는 결심을 서게 만든 선수지만, 첫 인상이 좋았던 선수는 김귀현이였으며,

처음에 봤었을땐 야쿠자같이 생겼는데, 자세히 알아보니 마음이 정말 좋고 친절한 남자라고 합니다. 다른일각에서는 조현우 결혼 소식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조현우 아내는 이희영 씨이며, 앞서 언급드렸듯이 조현우 딸은 조하린입니다.

조현우 이희영은 2년전 12월에 경북대에 있는 연구원에서 웨딩식을 올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조현우 딸인 조하린은 작년 8월에 탄생했으며, 이희영 직업은 경북대학교의 연구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어, 조현우는 본인의 아내에 대해 애틋한 애정을 내비추기도 했는데, 본인의 오른팔에 아내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겨놨습니다.

이와 관련해 아내인 이희영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해서, 제 몸애 새기고 싶었다며 전한 바가 있었고, 이어 경기에 참여할때마다 아내가 내 옆에 있는 듯한 느낌으로 경기를 뛴다고 덧붙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