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밤 11시, Mnet에서는 프로듀스48 프로그램의 첫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한국 일본 간에 연습생 총 96명이 참여해, 그룹을 형성하고, 데뷔의 목표로하는 각 연습생들의 열정이 그려진 가운데,
프로듀스48 권은비에 대해 뜨거운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한번 권은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권은비는 1995년 9월 27일 생으로 한국 나이 24세입니다.
울림엔테인먼트 회사에 소속되어 있으며, 키는 약 160cm에 몸무게는 46kg로 혈액형은 A형입니다. 연습기간은 무려 5년 6개월로 소개되었고, 개인적인 취미는 음식 맛집 탐방 및, 쇼핑, 달리기라고 합니다. 잘하는 특기는 춤과 성대모사, 팝 아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로듀스 48 권은비는 본인의 소속사에서 출전한 연습생들 중 나이가 가장 많아서 그런지, 주변 동료들을 잘 챙겨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와 관련해 인터뷰를 남기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제일 맏 언니의 위치에 있다보니, 모두를 이끌어주는 그런 역할이 되고 싶다며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 소속사 선배인 걸그룹 러블리즈가 WM엔터테인먼트의 오마이걸 그룹과 컨셉과 인지도, 인기 면에서 라이벌로 알려져 있어서 그런지, 두 팀 간에 라이벌 플래그가 붙기도 했습니다.
준비했던 노래는 러블리즈 그룹의 아츄와 인피니트 그룹의 배드, 전체적인 면에서 준비된 했던 것도 많고, 연습이 잘 된 모습을 보여준 연습생들 중에서도 특히 춤의 완성도는 정말 돋보였습니다.
몇몇 장면 중, 아츄 무대를 선보이면서 청순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띄다 곡이 바뀌니까 표정이 돌변하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였습니다.
역시나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기 때문인지, 최영준 트레이너도 울림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에게 더 보여달라는 말을 꺼내자마자, 이외에도 다른 곡이 있다며 무리없이 선보이는 등, 특히 이 중에는 권은비가 최고였고, 물론 A 점수를 받았으며, 한편, 김채원은 B, 김소희 및 김수윤은 C 평가를 받았습니다.
권은비는 2014년도에 예아라는 걸그룹으로 방송에 데뷔하여 무대활동 경력이 있습니다. 예아에서의 예명은 카쥬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여린, 챠이, 이겨 등의 8인조 맴버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권은비는 팀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와 개그를 담당하고, 같은 맴버였던 이겨와 1:100 프로에 출연한 경험이 있습니다.
데뷔는 2014년 7월 18일 디지털 싱글인 내셔널 트레져란 곡을 발표하고 시작했는데, 유명 프로듀서로 알려진 양정승 씨가 직접 발굴하고 제작한 신인 걸그룹 이였습니다.
과거, 예아로 데뷔 후 소감에 대한 인터뷰를 언급하기도 했었는데, 지금 전혀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무대에 끝나고 내려왔을 때 우리 정말 데뷔한 거야? 란 말을 정말 많이했었을 정도로 신기했고,
이번에 신곡으로 준비를 철저하게 했고 그동안 준비한 걸 보여드린다는 생각으로 마치 안무실에서 새로운 안무를 하듯 연습했다,
무대에 내려오면 펑펑 우는 동료들이 많았을 것 같았는데 의외로 눈물이 고이는 정도였다, 부모님이 첫 날에 응원하러 방문해주었는데 덕분에 즐겁게 노래했던 것 같다며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