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김수미 시어머니 고향 신내림 자녀는?

지난 10일 sbs의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김수미가 등장해 다양한 과거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시어머니와 남편 등의 일화를 꺼낸 가운데, 김수미의 옛 이야기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번 김수미의 옛 스토리 및 프로필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김수미의 본 이름은 김영옥으로 알려졌습니다. 1949년 9월 3일생으로 69세이며, 전라북도 군산시 신흥동에서 출생이며, 김수미 고향이기도 합니다. 최종 학력은 서울에 있는 숭의여자고에 졸업했고, 71년도에 열린 MBC의 3기 탤런트 공채로 데뷔한 케이스입니다.

80년도에 방영한 전원일기의 일용엄니 역으로 약 20녀여간 연기한 적도 있었는데, 당시 김수미는 32세의 나이임에도 노인 연기에 열연한 동시, 전원일기 속 아들 역을 맡은 배우보다 어렸던 엄마 역을 맡았는데도 캐릭터에 대한 소화력이 상당했습니다.

[사진=김수미 씨의 리즈시절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많은 세월이 흘러서 옛 모습과 많이 달라졌으나, 옛날에는 상당히 아름답고 살인미모였습니다] 이 후, 김수미의 일용엄니의 역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강하게 인식되어서 그런지,

이 후 작품에서도 꾸준히 할머니나 엄마 역을 자주 맡았습니다. 특히 여러 드라마에서 2006년도에 나온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김수미의 젠틀맨을 부르기도 했는데,

이 젠틀맨은 당시 국민 대표곡으로 꼽혔을 정도로 굉장한 열풍이 불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프란체스카의 줄거리는 까먹는 경우가 많은데, 젠틀맨은 여전히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이 후, 2011년에 개봉된 영화 사랑이 무서워에서도 입만 열면 그짓말이 자동으로 나와란 일부 장면이 큰 인기를 끌기도 했고, 돈의 화신, 전국의 욕 달인의 욕 배틀 등에서 나온 김수미 욕 역시 머릿 속에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최근 김수미를 둘러싼 과거 논란이 발생했었는데, 바로 마광수 교수 빈소 자해 사건입니다. 2017년 9월, 자살로 이 세상을 떠난 마광수 연세대 국문과 교스의 장례식장에 찾아와서, 김수미는 술에 취한 상태로 가지고 있던 커터칼로 자해 소통을 벌입니다.

[사진=김수미 마광수 관련 자세한 뉴스는 https://www.youtube.com/watch?v=js-Twscvid0 MBN 언론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당시 마광수 교수의 유가족들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마 교수와 김수미 두 사람은 아무런 관계가 없던 모르는 사이인데, 아마 김수미는 마 교수와 같은 예술인의 입장으로서 그의 죽음이 정말 안타깝게 느껴 찾아왔던 것으로 보인다며 밝혔었습니다.

김수미는 마광수의 안타까운 사건에 휘말려 억울한 판결을 받고 이 사회에서 외면당해 비운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 사람에 대해,

한 예술인의 한 사람으로서 애도를 표하면서, 마광수 교수를 옥에 보낸 모든 관계가 있는 이들은 다 수사를 진행해야한다며, 자해 소동을 벌이게 되는데, 이날 경찰까지 출동하게 만든 논란입니다.

김수미와 김수미 남편 간에 좋지 않았던 일들이 많았는데 특히 김수미가 임신 중 남편의 외도 행위였습니다. 둘 간에 결혼생활에 위기가 많았고, 거의 하루하루 눈물이 마를때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 당시 김수미 시어머니는 남편과 이혼을 하고, 앞으로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나라며, 정말 너가 안타깝고 아까우니 같이 살지말아라, 연예인 생활을 안해도 될정도로 충분한 자금을 지원해주겠다며 다독여주었습니다만, 김수미는 앞으로 30년여간 남편을 바꿔놓겠다, 사람으로 만들겠다며 답했습니다.

[사진=과거 원더풀데이에 출연한 김수미 씨, 과거 시어머니와 남편과 관련하여 일화를 공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스타쇼 원더풀데이 1화 2016년 10월 4일에 방송된 것을 확인하세요]

이렇게 김수미에게 잘해주었던 시어머니는 정말 어이없고 안타까운 사고에 의해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1998년 BMW의 최고의 시리즈인 7시리즈를 구입했는데,

김수미의 전속 운전기사가 차에 탑승해서 단지 시동만 걸었을 뿐인데, 갑작스럽게 차가 급발진이 되어 김수미 시어머니를 쳤고 숨지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운전기사의 잘못인데, 김수미가 오히려 피해자 신분으로 소송에 휘말렸고, 김수미 또한 시어머니의 죽음에 의해 한동안 충격과 건강 상에 문제 등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사진=1999년, 김수미 등 탤런트 총 세 명이 BMW의 급발진에 의해 16억 원 배상청구했던 뉴스기사 입니다] 이 후, BMW의 결함에 대해 회사 측에 소송도 걸어봤으나 패소되었고, 그렇게 옛날부터 존경했었던 시어머니를 너무 어이없게 잃게되어,

2000년대 초반시절에 활동을 거의 못했을정도로 병을 앉고 살았다고 합니다. 김수미 신내림 역시, 시어머니의 영혼이 김수미에게 빙의되어 신내림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다는 이야기도 나오기도 했는데,

진짜의 원인은 김수미의 극도에 달한 우울증 및 PTSD 자살 충동을 이기지 못해 여러차례 자살 시도를 했으나 실패했고, 병상에서 삭발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