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 Info/Travel Info

후쿠오카 자유여행 3박4일 일정 모든것을 저렴하게 후기!

안녕하십니까? 게임의 모든것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후쿠오카 자유여행 3박4일 일정 계획을 저렴하게 잡아보는 시간인데요!

먼저 알아보기전에, 제가 처음 일본여행 갔을때의 주관적인 경험들과 제가 생각했던것들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경력은 1년전, 경비 500만원 잡고, 일본 현지에서 렌트하여 오사카시 주위에있는 전지역을 거의 돌았다고 싶을만큼 여행을 하다 왔었어요! 그리고, 얼마전 후쿠오카 여행도 다녀왔었고요.

지금은 일본 워킹홀리데이 비자 준비를 하고있어서, 꽤 바쁜 시기이기도 합니다.

혹시, 즉흥여행 좋아하시는분 있으신가요? 저역시도, 얼마전 후쿠오카 갔다왔을때도, 거의 대부분이 즉흥여행이였습니다. 역시 여행은 스케쥴이 짜여진것보다, 현지에서 즉흥적으로 여행지를 정하는것이 더 재미있는거같아요.

여행을 다니면서, 투어다니는 중국인들과 한국인들 많이 봤었는데, 단체끼리 다니니까 자유적이지 못하고, 개인적으로 가고싶은데를 못가는것을 보니까 아쉬운점이 생기더라고요.

후쿠오카 자유여행 3박4일 일정잡고, 처음가시는분들은 아무래도 여행사를 통해서 가는것보다는, 즉흥여행으로 가시는것을 권유드리고 싶어요.

힘든만큼, 추억도 생기고 모든것이 자유이니깐요! 저역시도 처음갔을때,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단둘이 일본 여행을 갔을때 하나하나 알아가니까 정말 재밌더라고요.

우리나라말 잘하는 일본 여자 현지인도 즉흥적으로 알게되서 친해지고, 가이드를 통해서 아는것보다는, 자신이 직접 첫 체험, 경험들을 해본 일본의 문화들 지금까지도 그 힘들었고 재밌던 추억들이 생생하더라고요.

지금, 일본투어여행사를 계획하시는분들이 이글을 보시고, 다시한번 생각을 하셔가지고, 즉흥여행, 배낭여행으로 변경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이제부터, 알려드릴 내용들은 제가 여러가지 알아본 정보들과 경험을 토대로 저렴하게 가는 후쿠오카 자유여행 3박4일 경비들을 알려드릴 겁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후쿠오카 여행 저렴하게 가는 방법인만큼 자신이 원하는 날짜에 못가실수도 있습니다.



1.일본여행 숙박 경비 싼거 찾아보기

숙박 경비는 싼곳을 찾는방법은 에어비x비 통해서 예약을 하는것입니다.

저도 저번에 후쿠오카 자유여행 갔을때, 처음 이용해봤는데 싼방들 정말 많더라고요. 여기 집주인과 서로 문자메세지도 주고 받을수있어요. 필요한것들, 뭐가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요. 단점은 일본어나 외국어로 말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 집주인은 많이 없는것 같더라고요.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싸고 괜찮은 숙소가 있는지 없는지 보고, 괜찮으면 예약 하시면됩니다.

위의 사진 같은경우는 후쿠오카 공항 근처에 있고, 제 기준으로 괜찮다고 생각되는 방입니다. 인원2명 기준으로 3박 하니깐, 인당 위의 합계에 2등분으로 나눈것만 내면 해결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원2명 뿐만아니라, 인원3명, 인원4명~6명 까지 여러가지 방들을 볼수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아파트 개인실로 되어있어가지고, 편하게 지내기에 좋더라고요.

일본 현지인이 사는 느낌을 그대로 느낄수있고, 문화체험에도 좋고, 추억도 되고, 싸게 갈수도있고, 모든면에서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방마다 차이가있지만 서비스 수수료같은것도 안받는곳도 있고, 받는곳도 있습니다.

자기이 원하는곳을 결정해주시면 될거 같아요.


2. 비행기일정예약

제가 여러가지 알아본결과, 국내에 있는 항공회사 중에서 제주x공 이 제일 싼것 같더라고요.

위의 숙박 날짜와 틀리고, 원하는 날짜에 가지못할수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비슷하게 가려면, 3개월이상 날짜 전에 찾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위에 사진은 예를들어 설명 해드리는건데, 내년 1일날가서 6일날 오게되면 정말 싸게 갈수있습니다. 하지만 위탁수하물이 없으므로 큰단점이 있지만, 후쿠오카 자유여행 3박4일은 정말짧기때문에, 배낭하나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많은 캐리어 들고갈정도로 여러 물건을 사오시는 분들께는 위의 방법을 권유드리고 싶지않습니다.

예를들어, 출국심사시 많은 액체류등을 반입하지 않기때문입니다. 그대신 수하물을 보내는 방법을 사용하면 통과 되지만, 반대로 위의 방법을 사용하시는분들은 앞에 말씀드렸듯이 많은 엑체류 반입은 불가능하나 소량은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일본 현지 출국 심사때는 심한것 같지않은데, 일본현지에서 우리나라 출국심사때는 검사가 심하다고 느꼈습니다. 저역시도 블렌디 커피가지고, 직원들이 블라블라 뭐라하면서 뺏겼던적이있었죠. 그래서, 만약 후쿠오카에서 소량의 액체류를 가지고 갈때는 지퍼백 하나 구매를 하고난뒤 배낭 안에넣고 통과하시면 됩니다.


3.되도록이면 걸어다니고, 힘들면 전철을 탄다.

후쿠오카 자유여행 3박4일 세번째, 이제부터는, 현지에서 사용되는 경비들입니다. 왠만하면 걸어다니는것을 권유드립니다. 걸어다니면서, 일본여러가지의 풍경들을 볼수있고, 힘들지만 좋은추억이 생긴다는것이 좋은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못걸어갈정도로 먼거리 같은경우는 즉 버스나 전철을 타야할 경우는 구글맵스를 이용해서 경로검색하게되면 어떤 버스를 타야되는지, 어떤 지하철을 타야되는지,경비까지 다 나옵니다.

그리고, 제일 조심해야되는건 택시입니다. 택시비 정말 비싸요.

일본 버스문화는 선불이아닌, 후불로 결제를하고, 지하철의 경우는 근처 돌아다녀보시다 보면, 표 끊는곳 찾을수 있습니다.

참고로 JR라인 일반지하철라인이 따로 구분되어있는거 같더라고요.

처음가실때는 햇갈릴수도있으니, 내가 가고싶은곳의 지역 일본어를 먼저 알고난뒤, 지하철 노선에 있는지 없는지 확인후에 표를 끊으시면 될거같습니다.

후쿠오카시에 있는 전철비는 대부분이 100~300엔 비싸면 500엔안으로 다해결할수있습니다.물론 편도기준이고, 왕복은 두배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철비가 백엔 위아래인경우는, 먼거리가 아닌 걸어다닐수 있는 정도이니, 왠만하면 걸어가도록합시다.


4.끼니마다 먹는 음식.

다른 블로그에서 후쿠오카 맛jip에 관련된 포스팅을 보게되면, 대부분 비싼곳입니다;

거의 못해도 7~8천엔이상 비싸면 만엔이상 할정도로 부담되는곳이죠.

한 두번쯤은 경험상 이왕 여행 왔으니 먹어도 좋겠습니다만, 자주먹게되면 식비부담이 많이 되겠죠. 그런데, 정말 맛있기는 합니다... ㅋㅋㅋ 부담되지만, 앞에 말씀드렸듯이 한두번으로 만족하시고, 왠만하면 요시노야 같은곳을 갑니다.

요시노야 영어로 yoshinoya<< 걸어다니시다보면 주황색 간판 음식점 많이 보실수있습니다. 대부분이 사천~5천엔 정도 위아래 하는 수준입니다. 곱배기와 국물,김치, 단무지가있는 셋트메뉴를 시키게되면 6천엔 정도 위아래 정도입니다. 배부르게 먹을수도있고,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하카타역쪽에있는 백화점이나, 텐진역쪽에 있는 백화점 지하에있는 음식점거리 말고, 윗층쪽에있는 음식점거리를 하나하나 찾다보면, 무한리필집이나 괜찮은가격에 배부르게 먹을수있는곳도 꽤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일본어 할줄알아야 되는것이 좋으나, 제스처로 어느정도 통하고, 이런상황이 꽤 재밌더라고요.


지금까지 후쿠오카 자유여행 3박4일 싸게가보는것 4가지 알려드렸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갔던곳 중에서, 권유드리고싶은 여행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가 무라사키역 옆에있는 후쓰카이치에 숙소를 잡았었습니다. 도후로마에와 미즈키까지 걸어갈정도로, 주위 보면서 갔는데, 그냥 논하고 밭밖에없는 풍경밖에 볼수없더라고요. 그리고, 우리나라사람들중 최초로 가본 레온몰 맞나? 여행지중 유명한 마트인데, 걸어가면서 3군데는 본거같아요.

그래도, 나름 구석에있는 레어같은 마트들을 찾았다고 좋아했었던 기억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후쿠오카 다자이후 텐만구 같은경우는 후쿠오카에서 바로 갈수없고 갈아타야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버스같은경우는 직행하는것이 있는거 같았는데, 전철을 타고갈경우에는 갈아타야 될거에요. 아마?

저같은경우는 텐만구까지 왕복으로 걸어갔기 때문에, 확실하진않지만, 갈아타야할거에요. 가게되면, 한국인이 10프로 중국인이 80프로 일본인이 10프로였던 기억이 납니다.

지쿠시노시 쪽에 목욕탕을 꽤많이볼수있는데, 저는 집에서 좀 거리가있는곳까지 걸어가서 목욕을 하게되었죠. 제 친구가 문신이 있어가지고, 한군데는 못들어갔으나, 다른곳은 가리고 들어가니 통과했었어요.

문신이 있는경우에 못들어가는건 처음알게된 계기였고, 목욕 용품같은건 계산대에서 하나하나 다 구매해야되요. 그래도, 우리나라 목욕탕비랑 비슷했던기억이 납니다.

뭐.. 나머지 밑에 지역에서 맥도날드하고, 일본 카이카츠 CLUB 이라는 체인점이있는데 우리나라와 같은 피시방 인 곳입니다. 전에 갔을땐 미디어피시방만 갔었는데,카이카츠 클럽 여기도 꽤 좋더라고요. 미디어 피시방은 씻을수있는 샤워룸이 있었는데, 여기는 없다는것이 아쉬울뿐만..

그리고, 꽤 번화가 라서 큰 마트들 좀 많이 볼수있어요. 하나하나 갈때마다, 레어 아이템 득템 할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후쿠오카시에서 유동인구가 제일많은건 하카타 입니다!! 사람 구경하러가시는분들은 하카타 근처에서 노시는것을 권유 드리고싶습니다. 반대로 풍경이나 문화를 알고싶으신 분들은 지쿠시노시 쪽으로!

하지만, 후쿠오카보다 오사카나 도쿄가 놀기엔 좋다고 생각 됩니다. 하카타 텐진 빼고는 뭐..놀거리가 다거기서 거기인 느낌만 날뿐입니다. 



 지금까지 저의 주관적인 생각과 싸게 계획 잡아보는 방법과 여행지들 몇가지를 권유 드렸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으며, 이글까지 읽어주신 독자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