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안정환이 mc를 맡고있는 냉장고를 부탁해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최용수 감독이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kbs의 1%의 우정의 같은 방송 출연 이후 두 번째의 만남이 된 가운데, 최용수 안정환 두 사람의 과거 이야기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번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최용수는 1971년 9월 10일 생으로 올해들어 47세입니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출신이며, 키는 184cm로 알려졌습니다.
2006년도에는 FC 서울 플레잉 코치로, 2006년도부터 2010년까지는 FC 서울 코치, 11년도까지는 수석코치, 12년도부터 16년도까지 FC 서울의 감독으로 활동했고, 이 후에는 장쑤 쑤닝인 중국의 축구 구단의 감독으로 근무했습니다.
감독 최용수는 과거 시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스트라이커로서 큰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포지션 역할로서 굉장한 파괴력과 90년대 당시 아시아권 축구계에서 압도적인 제공권 및 강력한 슈팅력 등 또한 돋보였었습니다.
러한 이유때문에 그 당시 대중들은 감독 최용수를 향해 독수리란 별명을 지었으며, 현역시절의 최용수는 승부 근성이 대단했을 정도로 J리그 당시에는 사무라이란 별명까지 불렀었고, 제프 유나이티드의 경우는 최용수 버프에 의해 하위권 성적에서 3위까지 결과를 내기도 했었습니다.
[사진=위 임남희 씨, 밑 전윤정 씨. 2004년도, 최용수 감독은 자신의 팬이였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였습니다. 그러나, 이 여성 분과 결혼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취소를 하였습니다. 이 후, 2006년도 미스코리아 출신의 임남희 씨와 결혼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결혼생활 약 1년만에 최용수 이혼을 하게되며, 이혼 후 최용수 전 아내는 최용수를 상대로 최용수 명의의 부동산들을 가처분 금지신청을 하는 등 이혼과 관련해 최용수 씨는 상당히 마음 고생이 심했었습니다. 악몽의 순간이 지난 뒤 2007년도, 전윤정 씨와 행복한 재혼 소식을 전합니다]
국내 역사를 그린 대망의 2002년 월드컵 당시의 최용수는 본선에도 뛰었으나, 컨디션과 경기력이 좋지 않아 큰 활약은 없었습니다.
특히, 조별리그때 미국전에서 노마크 약1m거리에서 골대 위로 독수리 슛을 날리는 등 수많은 국민들의 실망을 안겨줘 비난을 사기도 했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안정환 및 황선홍 선수에 이은 세 번째 공격수가 되었고, 거의 출전기회까지 사라졌습니다. 최용수는 동아시아컵을 마지막으로 하여 국가대표에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한편 안정환은 1976년 1월 27일생으로 올해 43세입니다. 경기도 파주시 출신이며, 가족은 아내 이혜원 씨, 딸 안리원 양, 아들 안리환 군이 있습니다. 대림초, 남서울중, 서울공고를 졸업으로 아주대학교의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안정환 키는 178cm에 체중은 86kg로 알려졌고, 입단은 1998년 대우 로얄즈 팀을 통해 시작했습니다. 안정환의 과거 축구 선수 생활 당시에, 굉장한 실력의 볼컨트롤 및 드리블, 정확한 패스력, 빠른 슈팅 등 상당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거기에다 안정환의 잘생긴 외모에 의해 많은 남성팬 보다는 여성팬 비중이 컸었습니다.
또한, 피파 월드컵에서는 3골을 넣어, 아시아 권에서는 최대 많은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당시 이런 안정환을 테리우스, 반지의 제왕, 안느 등의 별명으로 불렀었습니다.
방송인이 된 지금은 안흥국, 축알못, 마리오, 예능 노망주 등 여러 별명이 지어졌지요. 안정환 리즈시절의 잘생긴 외모와 달리 옛날에는 오렌지 과일을 처음 먹어봤을정도로 상당히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거기에다, 아버지가 이 세상을 일찍 여의고, 안정환 어머니까지 육아를 외할머니에 맡기면서, 외롭고 눈물겨운 유년기를 보냈습니다만, 대학생 시절의 선배들을 보고 정말 축구하나로 성공하겠다는 마음을 잡으면서 노력을 아끼지 않고 꾸준히 축구연습을 가지면서, 부산 대우 로얄즈로 자연스럽게 입단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