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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신상정보, 성폭행 사건 및 근황

최근 고영욱이 7월에 전자발찌 해제된다는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있는 가운데, 국민 청원까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덩달아, 고영욱의 과거 사건까지 재조명되는 중인데요. 이번 시간에서 고영욱을 둘러싼 여러 내용들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고영욱은 룰라 그룹의 한 멤버로써, 1990년대에 가요계 및 예능계를 흽쓸었을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엄청난 활약을 펼쳤으나, 미성년자 아동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한 순간에 무너져버리게 되었습니다.

고영욱은 2015년도 7월 10일 까지 약 2년간 교도소에서 복역했으며, 연예인 중에서도 최초로 전자팔찌를 착용한 인물입니다.

젊은 시절의 고영욱은 2000년도 11월, 아버지가 간암에 의해 이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현재는 어머니 한명과 동생 고영민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고, 94년도에는 신정환 씨와 같은 고등학교에 다녔다고 합니다.

고영욱 성폭행 사건은 2013년도, 13살의 아이 2명과 18세 한명, 모두 합쳐 3명의 여자 미성년자에게 다섯차례에 달하는 성폭행 및 성추행을 저질러서 징역 2년 6개월의 선고를 받았습니다.

제일 먼저 발생했던 것은 사건 당시 13살이였던 중학생 A양이였으며, 본인이 고영욱이라는 사실을 먼저 밝힌 후 A양과 만났다고 합니다. A양을 자연스럽게 본인이 거주하는 오피스텔로 데려왔고, 고영욱은 학생에게 도수가 매우 높은 술을 먹이면서 강제적인 관계를 맺었다고 합니다.

 

 

2년뒤, 한 케이블 채널 방송에서 함께 출연했던 18세의 모델 지망생인 B양에게 성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이날, 고영욱은 제작진에게 B양의 연락처를 물어봤고, 전화번호를 받은 후 B양에게 합정역으로 불렀습니다.

고영욱은 본인이 연예인의 신분이라서, 일반인들의 시선이 신경쓰인다는 핑계로 또 자신이 살고있는 오피스텔로 B양을 데리고가 술을 먹이면서 강제관계를 가졌습니다. 한달 뒤 또 B양을 부르면서 한 차례 더 저질렀다고 하네요. 해당 피해자 18세 여성은 고영욱에게 당한 사실을 끝까지 숨기려고 했으나, 주위 친구들의 설득에 의해 해당 사실을 고소하게 됩니다.

동년, 고영욱은 성관계 대해서는 즉시 인정했지만, 피해자가 성인인줄 알았다며, 강제적으로 한 것이아닌 서로 간에 합의하에 이루어졌다며 부인 및 주장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13세의 중학생 사건까지 드러나면서, 범죄사실이 인정되었고, 여러 지상파 채널의 출연금지 및 엠넷 등 여러 활동을 하차하게 됩니다. 고영욱의 행실은 이게 끝이 아니였습니다.

두 명의 여성에게 고소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신이 없는건지 못차린건지, 동년에 자신의 정체를 숨긴 뒤 13세 C양에게 접근한 후, 본인의 차량안으로 유인하여 또 성추행을 저지릅니다. 결국, 경찰 조사를 받게되며, 해당 사건정황이 세상에 알려지자, 고영욱의 이미지는 양아치가 아닌 막장 괴물로 떠올랐습니다.

[사진=2016년 11월 7일 오후에 방송된 풍문쇼를 확인하시면 고영욱 씨 관련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약 2년간 교도소 생활을 보낸 뒤, 고영욱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2015년 7월 10일 출소 후, 가택에서 칩거하고 있었으며, 2016년도 11월에 방송된 풍문이 들었쇼에 따르면, 무더운 날씨인 한여름에도 마스크 및 모자, 긴 옷 등 입고다니며 하루하루를 괴롭고 힘들게 보낸다며 공개했습니다. 또한, 고영욱이 살고있는 주위 사람들에 의하면 밖에 나갈때는 완전 무장한 상태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고 전했습니다.

[사진=과거 고영욱 출소했다는 근황이 전해지자, 고지정보서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이 모였었습니다]

한편, 고영욱 신상정보에 많은 관심이 몰리기도 했었습니다. 고영욱은 2년 6개월 징역선고를 받은 동시 신상정보 공개 5년 처분까지 받았었습니다.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인 신상정보에 고영욱의 위치가 등재되어 있고, 고영욱 뿐아니라 여러 성폭력 범죄자들 모두 역시 나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