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에 방송된 아는형님에서 조보아와 지상렬이 동반 출연하여 재밌는 입담과 활기찬 분위기 메이커를 해주었습니다. 두 사람의 화려한 케미를 선보인 가운데, 다른 일각에서는 실검에 올라가면서 조보아에 대해 관심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조보아는 아형에 출연하기 전에 지상렬 간에 있었던 상황을 인터뷰 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등장할때 기왕이면 상렬이 오빠랑 같이 갔으면 좋겠다며 밝혔고, 지상렬은 조보아는 내 인생에서의 최고 턱받이라며, 방송이 없을때마다 정글방송에 데려다 주고, 이번 처럼 아형에 데려가준다며 두 사람 간에 친근감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이번 아형에서는 조보아의 솔직한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사진=아는형님 공식 FACEBOOK 페이지 입니다. 따끈따끈하게 최신 소식이 게재되었고, 페북 이용자들의 상당히 뜨거운 반응이 몰렸습니다] 남성의 외모로는 서장훈씨를 꼽았고, 결혼의 타겟은 이상민을 선택하게 됩니다.
거기에다 자신의 아버지가 이상민을 특별히 좋아하신다며 웃음을 자아냈고, 과거 학창시절 연애 일화를 공개하면서 충격을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학생때 단 한번도 만난 적없는 남자랑 사귀었는데, 이 당시 연애사나 일상대화 모두 문자를 통해서 연락을 가졌다고 합니다.
당시 사귀었던 오빠가 나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었는데, 뭔가 무서워서 피했고, 나를 좋아한다며 고백했을대도 거절하기가 무서워서 어린마음에 받아줬다며 밝혔습니다. 약 4개월 동안 데이트, 약속, 만남 등 한번도 해보지 못하고 결국 헤어지게 되었다며 웃음을 조성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막상 만나자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무서워서 피할 것 같다며 꺼내기도 했습니다.
[사진=모든 사진은 조보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한편으로는 조보아 몸매에 대해 매년 화제에 오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남성 분들의 입장으로는 방송에서 보는 그녀를 보면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을 것이고, 한번쯤은 신장과 몸무게 대해서도 궁금즘을 남기게 됩니다.
조보아 키 수치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여러 네티즌들의 의견에 다르면 약 164cm에서 166cm로 추정되는 중입니다. 체중은 약 46kg대로 추측되고 있으며,
상당히 마른 몸매의 여배우입니다. 몸매를 만들기 위한 운동은 딱히 자세히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SNS에서 게재된 여러 사진 및 예능, 드라마 작품 등을 확인해보면 런닝머신 만큼은 기본적인 베이스를 깔고 운동을 시작하고, 특히나 필라테스 운동법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사진=닥치고 꽃미남밴드 2화 중 일부 한 장면 캡쳐본 입니다. 조보아는 임수아역을 맡았었습니다]조보아 첫 데뷔작은 tvn 드라마인 닥치고 꽃미남밴드입니다.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유명세와 명예를 얻은 작품은 조보아 가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시가 상영되었을때 당시, 아만다 사이프리드(외국 여배우)와 몸매 비교대상이 되면서 큰 관심사로 떠오르게 되었고, 가시 영화 속 노출장면이 많다고 알려져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없었습니다.
사실은, 이 당시 보도된 여러 기사를 검색해보면 죄다, 가시 조보아 몸매, 노출 등 자극적인 단어를 활용한 제목으로 작성된 글이 많았었기에 여러 대중들에게 큰 오해를 준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됩니다. 가시는 2014년도에 개봉된 영화로서, 117분 멜로 및 로맨스, 서스펜스로 구성된 김태균 감독의 작입니다.
[사진=의외로, 조모아 결별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꽤 보였습니다, 온주완과 조보아는 결별사실을 이미 전한 바입니다] 또 다른 일각에서는 조보아 전남친 온주완과 조보아 간에 이야기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은 tvn의 잉여공주의 출연계기로 가상 연인에서 실제 커플사이가 된 천생연분의 연인사이였습니다.
잉여공주가 끝난 후, 갑작스럽게 열애 소식을 전했고, 정말 수많은 팬들과 시청자들이 응원을 해주었습니다. 또한, 간간히 올라오는 두 사람 간의 애정을 과시하는 사진 및 소식, 많은 부러움을 사기도 했으나 안타까운 결별사실을 전하게 됩니다.
왜 헤어졌는지 자세히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소속사 측에서는 서로의 빠듯한 스케줄에 의해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되었다며 밝혔습니다. 결혼까지 갈 것이다, 분명 행복하고 부러운 연인사이로 발전할 것이다, 등 여러 네티즌들의 반응이 나왔었는데, 이 말을 꺼냈던 네티즌들은 얼마나 무안했을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