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 현재 대한항공은 우기홍, 조원태, 조양호 총 세 분이 대표이사 직에 있습니다. 우기홍은 전무 직책에서 약 5년만에 부사장직까지 올라온 인물입니다] 지난 조 일가 3남매들의 사건에 의해, 조양호 회장의 이름이 거론되면서 여러 대중들에게 수 많은 비난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자녀들을 어떻게 교육을 시켰길래 모두 다 똑같이 문제를 일으키냐며 언급되는 상황인데요.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세 남매가 일으킨 사건전말을 가볍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발생한 조현민 전문의 갑질 논란, 대한항공의 광고를 맡아주고 있는 대행사의 한 직원에게 얼굴에 물을 뿌리면서 이슈화 되었습니다.
본인은 고의적으로 하지 않았고, 대한항공 측에서는 바닥에 실수로 물을 뿌리면서 얼굴에 틔었던 것 일 뿐이다며 공식발표를 전했지만, 당시 있었던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조현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문을 작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사과문 올린지 얼마지나지 않고, 해외여행 놀러간 소식이 인터넷 기사를 통해 보도되기 시작하자 국민들의 분노를 더욱 사게 되었습니다. 현재 검찰 측에서 수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여객마케팅부를 담당하던 전무를 대기발령 시키기로 결정된 상태입니다.
[이미지=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 FACEBOOK 페이지, 그알에서는 조현민 조원태 관련 논란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던 바가 있었습니다. 과거 회차 2015년도 1월 11일 날짜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그 다음은, 조양호 아들인 조원태입니다. 조원태 논란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뺑소니 사건이며, 단속하고 있던 경찰관을 뺑소니 치고 도망갔지만 선량한 시민들에 의해 붙잡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조양호 아들을 입건만 시킨뒤 약 4시간만에 풀려나게 되었고, 당시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에게 엄청난 화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또한, 돈*재벌)만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하구나 라는 생각을 떠안아주기도 했구요.
거기에다 조양호 아들 조원태는 위 뿐만이 아니였습니다. 운전하던 도중 길가던 70대 할머니에게 폭언을 던지게 되었고, 분노를 참지 못한채 폭행을 휘두르게 되었고, 역시나 입건처리만 되었습니다. 이 후, 대학교 내부에서 1인 시위하고 있던 한 시민단체의 관계자에게 욕설을 크게 퍼부었고, 조원태 갑질의 이 모습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하자, 또 수많은 비난을 받습니다.
[이미지=N포털 실시간 댓글 페이지, 조 일가 3남매에 대한 각자의 별명(타이틀)이 지어졌습니다. 각 뺑소니, 땅콩, 갑질] 제일 어처구니 없는건 조양호 가족 중 첫째인 누나 조현아입니다. 조현아 땅콩 회항 사건은 국내 뿐만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창피를 안겨준, 세계적 이슈였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당시, 대한항공에서 제공하는 땅콩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아 크게 난동을 부렸고, 수석으로 뽑혔던 승무원을 강제 하기시켰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비행기는 이륙 준비 중에 있었는데, 강제로 이륙취소해버리고 약 20분 가량 출발지연이 된 땅콩리턴 사건입니다.
[이미지=땅콩회항 관련 일본의 한 만화책, 한류스타 못지 않은 상당한 파급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동시 대한민국을 쪽팔리게 만든 소식이기도 했구요] 이와 관련하여 사과문을 작성하기도 했는데, 자신의 잘못이 아닌 승무원 잘못이라는 식으로 제출하여, 더욱 국민들의 분노를 가열시켰습니다.
결국, 대한항공 부사장 직과 주요 보직 등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혐의는 한공보안법, 항로변경죄, 강요죄,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죄 등 여러 혐의가 인정된 가운데, 공무집행방해죄는 무죄로 판결났고, 최종은 징역 1년의 실형은 선고받았습니다.
[이미지=두산백과 페이지, 현재 조양호 회장이 맡고 있는 한진그룹, 최초의 창립자는 조양호 아버지인 조중훈씨입니다] 세 자녀들 때문에 조양호 회장 외에도, 조양호 부인까지 여러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조양호 부인 이름은 한진그룹 회장직을 맡고있는 이명희 씨이며, 조양호 부인 이명희 나이는 1949년 12월 19일의 출생인 올해 70새 입니다. 또한, 조양호 아버지는 조중훈씨로, 1920년도의 출생이며, 어릴때부터 머리회전이 빨랐을정도로 영리하고 집념이 강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합니다.
1945년도, 대한민국이 해방되기 시작하자,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맞이하게 됩니다. 일본에서 받은 돈과 모았던 자금을 합하여, 운송업체인 한진상사를 만들게 되었고, 성업을 이루던 중 6.25사태가 발생한 뒤 망할 위기에 놓였으나, 미군과 수송계약을 따내며 급속도로 빠른 성장을 하면서 큰 기업으로 뽑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