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사건 성상납 리스트 소속사 유서 최신정리
최근 옛날에 발생했던 풀리지 않은 여러 사건들이 화제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장자연 사건이 현재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고, 장자연의 분통하고 억울한 죽음을 다시 재조사해달라는 국민들의 청원이 열렸습니다. 현재 20만명이 넘은 상태이며, 검찰 측에서는 이 사건에 대한 재조사를 검토 중이라며 밝혔습니다.
전 장자연씨가 작성했던 장자연 유서를 여러차례 반복 독해하며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유서 내용을 간략히 간추려보면, 술을 마시면서 여러 남성을 접대하는 것까지는 참을 수 있었지만, 자꾸 고위인사들에게 성 적으로 접대를 강요하는건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고위관계자들에게 자꾸 이용만 당하다가 언젠가 버려지는게 아닌가 하며 무섭기도 했고, 접대하는 밤시간대를 버티고자 약을 먹으면서 참았다고 합니다. 마지막 글에는, 굴욕당했던 모든 상황들은 내가 성공을 해서 언젠간 복수를 결심하면서 장자연의 다짐을 엿볼 수도 있었습니다.
옛날 재판부에서는 장자연 사건에 대해 장자연 유서가 조작되었거나 제대로된 증거가 없어서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고 하며, 과거 장자연 리스트가 최근 또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는 가운데, 특히 성접대 의혹 핵심 유력인사로 떠오르는
김사장은 불법마약, 성접대를 제외한 장자연에게 폭력을 휘두른 행위만 인정되어
징역 4개월만 선고를 받았습니다. (총 31명의 장자연 리스트 중 100여번 성상남과 술 접대를 당했다고 하며, 주로 룸살롱 가게에서 관계가 이어졌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위는 한 30대 남성의 전모씨 장자연 위조편지 작성내용- 2011년도, 고위인사들의 어둠의 거래가 오고가고 했었나 봄..)
장자연은 2009년, 실컷 놀고 재밌는 생활을 보내야할 꽃다운 30살 나이에 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같은 해에 '꽃보다 남자'를 한창 촬영하면서, 나중에 꼭 유명한 배우가 되겠다, 연기 잘하는 배우로 남아있겠다 꼭 지켜봐 달라, 등 생전의 장자연 인터뷰를 남기기도 했었고, 장자연은 당시 신인배우 시절이였기에 유명세와 인기를 막 얻기 시작한 년도였습니다.
2009년도 장자연이 소속해있었던 장자연 소속사는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로 알려졌고, 이 소속사 대표 성함은 김성훈씨라고 합니다. 소속사 대표의 장자연 성상납 만행으로, 이 당시 사건수사 결과 소속사 대표와 장자연 매니저만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장자연 청원에 참여했던 국민들은 장자연 사건의 진실을 꼭 밝혔으면 좋겠다, 진실이 밝혀지고 처벌받아야할 사람들이 처벌당해야 故장자연씨도 편하게 누울 수 있다 등 대중들의 솔직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하였고, 잘못을 저질렀던 정도만큼 교도소에서 평생 썩혀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