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서어리 카톡 페이스북 송윤주 사건 정리
전 국회의원 정봉주로 부터 성추행 당했다는 A씨의 성범죄사건 정황을 보도한 '프레시안'에 소속된 서어리 기자에 대해 대국민들의 이목과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 A씨는 현직 기자로 활동했었던 여성이며, 서어리 기자의 친구사이라고 합니다.
현재 A씨에 대해 자세히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만 대부분 사람들은 송윤주 기자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고, 송윤주는 서어리의 절친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극친한 친구이다 보니, A씨는 송윤주다 며 생각을 하실 수 있지만 아직은 루머일 뿐이고, 제 생각에는 거의 90%이상 송윤주씨는 아닙니다.
정봉주 서어리 두 사람간에 공방싸움은 뉴스를 잘 안보는 여러 대중들의 귓 속까지 전달하게 만들어버립니다. 서어리 기자가 당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약 7년전 과거로 거슬러가게 됩니다. 이 A씨가 숙명여대에 다녔던 대학생시절, K대에서 열린 정봉주 전 국회의원의 강연에 참석하게 됩니다.
강연이 끝난 후 정봉주는 A씨에게 숙명여대에서도 강연을 할 예정이다 라며 본인의 명함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관심을 보인 A씨는 정봉주에게 연락을 취했고, 자신의 강연을 홍보좀 해달라며 A씨에게 말을 전달했다고 하네요.
같은 해 11월, 숙명여대에서 강연이 얼렸고, 강연이 끝난 후에는 A씨와 친구들 모두 뒤풀이 자리에 참석한 동시 정봉주와 많이 친해졌다고 합니다. 이 후 정봉주는 A씨와 수시로 문자를 주고받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부담을 느낀 A씨는 정봉주의 연락을 피했다고 합니다.
계속 피하게 되자, 정봉주는 A씨의 친구인 B씨, C씨에게 요즘 A양은 어떻게 지내는지에 대해 많은 안부를 묻기도 했답니다. 시간이 꽤 흐른뒤, 이 두 사람은 정말 우연치 않게 렉싱턴 호텔에 있는 1층 카페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봉주는 지금은 남자친구가 있냐, 옛날부터 생각했던 것인데 코 성형을 시켜주고 싶다,
내가 감옥을 가게되어서 정말 미안하게 되었다. 등 계속 헛소리만 언급했다고 합니다. A씨는 급히 자리를 피하려고 하자, 정봉주는 오랫만에 만났고 마지막인 김에 포옹한번 해보자라는 소름돋는 발언 동시 안았다고 하네요. (후반 생략)
그러나 전 의원 정봉주는 서어리 기자가 보도한 성추행 의혹 기사는 모두 거짓이고 사실이 아니라며, 지난 12일에 국회청론관 기자회견에서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정봉주 서어리 카톡 주고 받는 내용까지 공개되어도 본인은 너무 억울하다며 밝혔습니다. 과연 진실은 어디에 있을지, 정말 궁금해지는 사건입니다.
먼저 서어리 카톡 내용은 위 이미지에서 간단하게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날짜를 토대로 서어리 카톡과 A씨의 카톡이 담겨져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고, 서어리 페이스북은 https://www.facebook.com/eori.seo 여기로 들어가셔서 여러 정보를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상당히 주목받고 있는 정봉주 서어리 관계, 서어리 카톡 뿐만아니라, 다른 결정적인 증거물을 공개한다면 더 이상 물러설 자리도 없고 인정을 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