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별이 빛나는 밤 표절 논란 의혹
지난 모모랜드의 '뿜뿜' 표절 논란 뿐만아니라
이번 마마무가 신곡으로 발표한 '별이 빛나는 밤' 역시 표절의혹에 흽싸이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Prayer in C'와 비슷한 멜로디 분위기형태를 띄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대중들의 이목이 몰리고 있네요.
멜론 뿐만아니라 여러 음악사이트의 음원차트를 보면 거의 상위권 위치에 있고 노래가 정말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만든 작가는 완전 천재겠구나며 떠올랐죠.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처음에는 비슷하면 얼마나 똑같겠어 라며 아무런 생각없이 듣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초반부부터 마지막까지 감상했을때 의외로 매우 깜짝놀랐고 상당히 비슷한 부분이 많았다고 느꼈습니다. 정말 표절인지 아닌지 한번 연구해보도록 할게요.
일단 마마무 별이 빛나는 밤 표절이란 이슈가 나오기 전에는 작곡가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김도훈 씨가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김도훈은 이번 곡 뿐만아니라 예전에도 표절 의혹에 많이 흽싸였던 바가 있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달리 추측해보면, 지금까지 힘들게 유명세와 인기도를 올려왔던 마마무에게 표절인 음반을 고의적으로 전해줬겠냐는 말입니다. 또한 마마무 별이 빛나는 밤 표절문제가 혹시나 된더라 할지라도 마마우에게 잘못이 있는 것이아닌 작곡가 김도훈이 문제로 삼게됩니다.
거기에다 두 곡간의 악보는 사실상 명백히 다르고, 관련 전문가 분석에 따르면 일렉트로 edm장르이다 보니 흡사하게 들릴 뿐, 절때 같은 노래가 아니다며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아직까지 두 소속사 간에 공식입장 발표가 없다는 점입니다.
저 역시 절때 이 두 노래는 같은 곡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이 두 곡을 비교해보시면서 정말 똑같은 표절곡인지 아닌지 판단을 내려보심이 좋겠네요. 이상 이번 포스팅을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