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김지은 정무비서 나이 성추행 사건 배우자 이혼 정리
요즘 정말 깜짝놀랄정도로 성폭력 논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너무 많이 언급되어서 사람하나하나 기억하기 힘들정도네요.
개인적으로 지난 이윤택씨의 성범죄 사건이 끔찍할정도로 강력한 이슈인 줄 알았으나, 이보다 더 심한 안희정 성추행 사건이 있었습니다.
안희정 성추행 이슈는 이미 뉴스 'JTBC' 방송을 통해서 모든 정황들이 공개되었습니다. 정말 정치인의 권력이 무섭다는 생각이날 정도로 참혹했는데요. 김지은 정무부서는 작년 대선이 끝난 무렵, 안희정 수행비서로 활동했었습니다.
약 8개월 동안 곁에 있던 중 무려 4차례의 성범죄를 당했다며 밝혔고, 지난 김지은의 미투운동으로 인해 안희정이 공개적 사과를 전하기도 했지만 또 다시 안희정은 김지은에게 폭력을 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4번의 상황 중 두 번은 안희정과 다른나라에 출장갔던 시기에 발생했던 것이라고 하네요.
여러 국민들의 주목받고 있는 문제이다 보니, 안희정 김지은 나이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안희정 나이는 65년도에 태어났고 만52세 입니다. 그리고 김지은 정무비서 나이는 올해 36살이며, 안희정과 무려 18살차가 납니다.
안희정 배우자의 이름은 민주원씨입니다.
민주원은 지난 한 프로그램에서 "다음 생을 살때도 안희정과 또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며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 한마디에 안희정과 아내인 민주원 간에 돈독한 사랑을 엿볼 수가 있었고, 화이트데이때는 안희정에 화려한 선물을 자신의 아내에게 주는 모습 역시 훈훈한 분위기를 뿜어냈었습니다.
한편 안희정 성추행 사건이 폭로되자 안희정과 안희정 배우자 간에 이혼설이 퍼지기 시작합니다. 아직까진 관련 보도기사가 없었고, 현재는 행방불명인 상태라고 하네요. 옛날부터 지금까지 쭉 믿었고 옆에서 버팀목 역할을 해주었었는데 얼마나 실망스러웠을까요. 상상조차 안될 것 같습니다.
제발 법적 절차대로, 제대로된 판결이 내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예 그냥 교도소에서 나오지 못하게 평생 죄값을 치루며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피해자 김지은씨는 폭로하기 전까지 얼마나 끙끙앓으며 살아왔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