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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배우 성추행 사건 오달수 오모씨 정리

코믹 배우 성추행 사건 오달수 오모씨 정리

요즘 다양한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국내가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 같습니다.

지난 조민기씨 사건 뿐만 아니라 이외에도 여러 논란들이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알아볼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게요.

지난 코믹 배우 성추행 사건의 주범은 오모씨라며 직접적인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23일 성추행 의혹 배우는 오달수라고 실명이 공개되었죠. 이 문제가 시작하게 된 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5일에 발생한 연극 연출가인 이윤택씨의 성폭력 관련 보도기사가 온라인상에서 퍼지기 시작했었습니다.

여기서 가장 문제였던 것은 이윤택씨 사건 관련 기사가 아닌 익명 네티즌 A씨와 B씨의 저격댓글이 화제가 되었었고 약 1주일의 시간이 흐른 뒤에 뒤늦게 논란되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어떤 내용이 담겨져 있었길래 문제가 되었을까요.

익명 네티즌 A씨는 90년도 시절, 부산지역에 있는 한 소극장에서 여자 후배들을 은밀하고 상습적이게 성추행을 저질렀던 연극배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 연출가가 데리고 있던 배우 중 한명이며, 현재는 여러 작품에서 코믹 연기를 하고있는 유명한 배우라고 지목했습니다.

이에 이어서 나는 이런 끔찍한 일을 당하고난 뒤, 성추행 충격으로 20여년간 고통을 받으며 현재까지 정신과 치료중이다. 이런 일을 저질렀음에도 지금 잘 살고 있는 모습에 천벌이 내려졌으면 좋겠다며 적혀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네티즌 B씨는 이 연출가가 데리고 있던 배우 중 한 명인 오모씨는 이제 더이상 할말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고 이어서 현재는 국내 대다수가 알고있는 코민연기자이고 주로 조연으로 작품에 참여한다.

반바지를 입고있었던 나에게 손을 바지 속에 집어넣고 손가락으로 그곳을 함부로 휘저은 사람이다. 이 사람은 단순히 내게는 범죄자일뿐. 라고 언급했답니다. 이 저격성이 담겨있는 댓글에 대해 오씨의 소속사측에서는 아무런 공식발표가 없었고

지금도 전화기를 꺼놓고 잠수를 타고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이런 일로 인해 오달수와 그의 부인인 채국희씨와에 결별설이 돌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이번 코믹 배우 성추행 사건은 어떤식으로 자세한 내용이 밝혀질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