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사건 고소녀 내용 알아보죵
지난 성폭행 사건에 연루되었던 이진욱은 고소녀에 의해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고 고현정, 서현우,
김예은 배우가 출연하는 영화 작품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을 시작으로 여러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추게 되었습니다.
촬영이 끝난 후, 2018년 1월 17일에 방영예정인 '리턴'의 출연예정이 확정되었고, 현재 이진욱은 독고영 캐릭터를 맡아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기도와 유명도를 얻고 있습니다. 이진욱 고소녀 사건을 당한 후 약 2년만에 복귀한 셈이죠.
이진욱 사건 전말을 알아보기 위해 과거로 거슬러가보겠습니다. 2년전 7월 중순, 이진욱은 한 고소녀에 의해 피소당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고소녀의 이름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모 학원의 강사 출신 직업이라고 합니다.
당시 상황에서는 이진욱은 지인을 통해서 고소녀와 함께 식사자리를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식사가 끝난 후 이진욱 고소녀는 이진욱 집에 같이 들어갔다고 하며, 밤 시간이 찾아오자 두 사람간에 관계를 맺었다고 알려졌습니다.
하루 밤을 보낸 뒤 고소녀는 이진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찾아가 신고를 하게 됩니다. 그 상황 당시에 남아있던 액체, 재료들, 폭력을 당했던 멍 자국 등 증거자료를 모아서 함께 제출했다고 하는데요.
이진욱 사건이 온라인 상에서 빠르게 전파되자, 급격한 이미지 추락과 여러 악플들 쏟아지게 됩니다. 이진욱은 사실이 아님을 증빙하고자 고소녀를 무고죄로 다시 신고하게 됩니다. 경찰 관계자들이 이진욱 고소녀 사건을 재수사 들어가게 되었고
당시 서로 간에 주고 받던 카톡내용이 밝혀지기도 했는데요. 고소녀는 대화 내용이 밝혀지자 성폭행을 억지로 당한게 아님을 재진술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고죄 관련 재판에서 처벌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을 했으나, 고소녀는 무고죄로 풀려납니다. 결국 이진욱만 이미지 하락으로 인해 약 몇 백억에 달하는 액수만 피해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