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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Champ & Tech/LOL Champion

정글 아무무 템트리 및 정보 "날 선택해줘서 고마웡"




"날 선택 해줘서 고마워" 아무무의 귀여운 대사중 하나입니다. 정말 귀엽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 여러분 게임의 모든것 입니다. 오늘은 아무무 정글 템트리 및 정보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아무무는 정글 캐릭중 딜탱의 역할을 하는 챔피언 입니다. 물론, 게임마다 올 딜템으로 가는사람도 있을테고, 올 탱킹 아이템으로 가는분들도 있습니다. 제가 이두가지의 정글 아무무 템트리를 다알려드릴테니, 믿고 따라오십시요.

두가지 유형의 장점과 단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올 딜 아이템 가는 유형은 초~중반엔 엄청나게 강력합니다. 선 Q선마(붕대)를 함으로써, 상대방 적의 멘탈을 무너뜨릴수 있습니다. 안해보신 사람들은 모르는 딜량이 나오며, 해본분들은 그맛을 잘알죠. 저 역시 올 딜 아이템 아무무를 즐겼던 적이 있었는데, 엄청나게 강합니다. 그러나, 초~중반에 게임을 못끝낼시, 후반에 문제가 생겨버리죠. 올 딜템을 감으로써, 후반 탱킹이 안되므로, 붕대를 못맞출시에 쉽게 죽어버리게 됩니다. 여러가지 장단점도 있지만, 유저분들이 자신에게 맞는 유형으로 가는것이 맞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다음은, 올 탱킹 아이템 가는 유형입니다. 탱킹 아이템은 초~중반에 딜은 많이 안나옵니다. 그대신, 정글 갱을 갔을때, 상대방 포탑 다이브까지 해서,라이너에게 킬을 먹여줄수가있습니다. 그만큼, 초 중반에 어느정도 탱킹이 되니까 다이브를 할수 있는겁니다. 거기에다가, 3:3싸움 2:2싸움에서 탱커라인에 있음으로써, 포커싱을 당할수 있습니다. 딜러가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수 있는 상황을 만들수가 있다는 거죠. 

각 유형의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지만, 팀원들을 생각한다면 탱커로 가는것이 맞는거고, 내가 각 라이너들 보다 딜을 많이 넣을수있고, 캐리를 할 목적으로 게임을 한다면 딜로 가는것이 맞습니다.

궁극적인 목표가 있는데, 엉뚱하게 플레이 해버리면, 팀원에게 욕도 먹을뿐만아니라, 게임의 패배로 가는길을 걷게 될뿐입니다. 예를들어, 내가 올 딜 아이템 아무무를 갔는데, 적들에게 딜도 많이 못넣고 자주 죽어버리게 되면, 탱커로 가야 되는것이고, 반대로 올 탱킹 아이템 템트리로 가게되었는데, 너무 사리는 플레이 혹은 탱커라인에 있어야 하는 탱커가, 딜러라인에 있다는 겁니다. 자신이 탱커역할이면, 적들에게 샌드백역할을 하거나, 팀원 딜러라인을 지켜주면서, 혹은 적을 물수있는상황에서는 자신있게 물어줘야한다는 겁니다.



정글 아무무 중 올 탱킹 아이템 먼저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여기 에서도 두가지 나뉘게 됩니다. 우선먼저 상대방적이 AP가 강력한경우, 저위의 아이템을 타줍니다. 강철의 솔라리 팬던트는 주위에있는 팀원들 보호막 생성뿐만아니라 마법저항력, 그리고 챔피언의 체력 마법저항력을 올려줍니다. 벤시의 장막은 적 스킬 하나 막아줄수있고, 헤르메스는 마법저항력과 CC기 지속시간 30프로 감소입니다. 헤르메스 신발 같은경우는 먼저 기동력 맞춘후에 모든 라인전이 끝날시점때 바꿔주시면 됩니다. 망자의 갑옷과 가시갑옷 순서를 벤시, 팬던트 순으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다음은 정글 아무무 중 상대방 챔피언이 AD가 강력한 경우입니다. 마찬가지로 위에 나온 사진 템트리를 시작 해주시면 됩니다. 사냥꾼의 부적보다 마체테가 더 정글링이 빠르다고 체감 되더라고요. 마체테 + 충전형 물약 을 선템으로 해줍니다. 그다음 추척자의 검으로 룬의 메아리를 맞춰줍니다. 완전 초반엔, 어느정도 딜템이 필요합니다. 잿불거인으로 가는것보다는 룬의 메아리로 시작하는것이 어느정도 적 킬먹는것에 답답함이 없으실겁니다. 그다음 정글러의 필수 아이템인 기동력을 가줍니다. 정글은 기본적으로 기동력이 빨라야 여러군데 돌수있고, 정글링도 빨리 할수있습니다. 여기까지 맞추셨으면, 라인전의 중반쯤을 바라보고 있을겁니다. 이때부터 위의 템트리 처럼 탱킹 아이템으로 맞춰줍니다. 

정글 아무무는 Q 붕대를 얼마나 잘맞추냐 못맞추냐에 따라 갱킹력이 강해지고 약해지고, 갈라집니다. 마찬가지로 이 스킬도 논타겟 스킬중 하나라서, 맞추기 어려운 스킬이기도 합니다. 잘 맞추는법은 자신이 센스플레이와 어느정도의 피지컬이 필요한 부분이죠. 상대방이 논타겟 스킬을 피할때 어떤식으로 피하는지 잘 관찰 한다면, 대충은 짐작이 되실겁니다. 내가 관찰한것을 토대로 붕대를 맞춰보세요.




정글 아무무 중 올 딜 아이템 아무무 템트리 입니다. 순서는 기동력까지 똑같이 가줍니다. 그다음 여기서 중요 한 포인트가 메자이를 뽑는것 입니다. 메자이를 뽑은후 풀스텍을 쌓게되면, 엄청나게 강한 아무무를 만드실수 있습니다. 당연히 딜 아무무로써, 사리는 플레이 하셔도됩니다. 딜 넣을수있는 상황에서는 딜을 넣어주는것이 맞는거고, 반대일 경우 사리세요. 무리하시다가 힘들게 쌓은 스텍 버리게 됩니다. 메자이다음 존야를 가줍니다. 딜템을 감으로써, 몸땡이가 약한 아무무는 존야가 필수입니다. 거기에다가 스킬 특성상 돌진하는 챔피언 이기 때문도 있습니다. 그다음은 모든 딜 AP가 필수적으로 있어야하는 공허의 지팡이 입니다. 마법관통력이 있어서 존야의 모래시계 다음 가줍니다. 마지막은 라바돈 입니다. 내가 정말 잘컸을 경우, 공허의 지팡이보다 먼저 가주셔도 좋습니다.  그런경우는 많이 없기때문에 위의 순서로 가줍니다.



지금까지 정글 아무무 템트리 및 정보 여러가지를 알려드렸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유형을 선택해서 연습을 꾸준히 해주세요. 내가 센스플레이에 뛰어나다고 생각되면 딜템 가셔도됩니다. 하지만 안정적인 게임을 원하신다면 탱킹 되는 아이템으로 가셔야 겠죠. 제가 여기서 추천드리고싶은건, 탱킹템 아무무 입니다. 아무무의 Q는 백발백중 맞추기 힘들기때문에, 탱킹 되는 아무무를 선택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여러명의 탱킹 아무무도 보고, 딜템도 봤지만, 10판중 7판정도는 탱킹 아무무가 있으므로 이기게 되고, 나머지 3판은 딜템 아무무가 있으므로 게임에 승리를 하는것 같더라고요. 독자여러분들이 잘생각해보시고 자기에게 맞는 유형을 찾아서 연습하시는것이 가장 최고로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꾸준히 연습하여 장인의 정점에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의 출처 - 롤 인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