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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창 정하나 스토리 정리

이세창 정하나 스토리 정리

지난 11월 이세창 정하나 결혼소식이 많은 대중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 중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것은 이 두 사람간에 나이차이였는데요. 이세창은 47살, 정한는 34살로, 띠동갑 이상인 무려 13살이나 차이납니다.

거기에다 이세창은 정하나와 첫번째 결혼이 아닌 재혼이였습니다. 이 전에 이미 김지연과 부부생활을 약 10년 동안 보냈으며 성격상 맞지 않는 이유로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세창 김지연 이 둘은 이혼을 선택해버렸으며 응원했던 팬들은 두 사람에게 안타까운 감정을 드러냈었습니다.

이세창은 전 부인과 결별을 한 뒤 스쿠버 다이빙을 통하여 정하나와 인연이 닿게됩니다. 당시 이세창은 스쿠버 강사로 활동하였으며 정하나는 제자로서 이세창 밑에서 교육을 받았다고 합니다. 유독 정하나의 뛰어난 실력과 눈에 띄는 외모에 이세창이 한번에 반해버렸다고 하며 몇 차례 만남을 가진 후 연인감정을 싹 틔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세창은 정하나와 결혼식을 올리기전에 이세창의 전 부인인 김지연에게 소식을 미리 알렸다고 합니다. 이세창은 김지연에게 미안한 감정도 있고

괜한 말 들을까봐 양해를 구했다고 하며, 김지연이 욕한다기 보다는 오히려 축하와 응원의 말을 전했답니다.

정하나 직업은 뮤지컬배우 입니다. 이번에 이세창과 결혼을 하면서 발생한 문제점이 한 두가지가 이닌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대표적으로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이세창이 정하나 부모님을 설득시키는 시간만 무척이나 오래걸렸다고 하며 주위 친척들 또한 여러 말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이 모든 단점들을 극복하고 서로 간에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작년에 방송한 '비디오스타'에서 이세창 정하나 달달한 모습으로 보내고 있음을 입증시켜주었으며 SBS 교양프로그램인 '좋은아침'에서도 단란한 신혼여행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 이세창 정하나 부부가 싸우는 일 없이 쭉 이어나가셨으면 좋겠고 이번에 백년가약을 맺었던 만큼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