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디오 너무 닮은 것 같다
현재 상영하는 '신과함께-죄와 벌'이 대박나기 시작하자 많은 대중들이 김향기에 대해 궁금점을 남기시는 것 같은데요.
배우 김향기 나이는 2000년생인 올해 18세이며 상당히 어린 연기자이면서도 여러 사람들에게 응원과 사랑을 받는 아역배우이기도 하는데요.
지난 해에 김향기는 디오와 너무 닮았다는 소식이 화제된 바가 있었습니다. 당시 백상예술대상에서 디오와 김향기가 함께 촬영한 사진이 점점 온라인상으로 전파되자 김향기의 친오빠는 디오가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었습니다.
김향기 디오의 각각 외모를 보면 이목구비나 얼굴형에서 비슷한점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누군가가 남매라며 말한다면 자연스레 믿을 것 같네요. 또한 김향기는 가족관계가 부모님이 계시고 1남 2녀 중 막내에 속하므로 어떻게 보면 오해하기 쉬울것으로 보입니다.
김향기와 비슷한 나이대 연예인들 중 대표적으로 김새론을 꼽을 수가 있죠. 여러 팬들에게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고
이외에도 김소현, 김유정, 서신애 등 모두 아역배우 출신으로 다양한 작품이나 예능 프로그램에 참여 중 입니다.
김향기가 첫 데뷔한 순간에는 '마음이'를 통해서 첫 출연시작하게 됩니다. 해당 작품은 배우 유승호가 어렸을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이며 시청자들에게 상당한 감동과 행복을 느끼게해주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후 '해결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늑대소년' '여왕의 교실' 등 하나씩 감상을 하다보면 김향기의 성장과정을 엿볼 수가 있고 확실히 어렸을때보다 연기력이 다듬어졌습니다.
반대로 디오는 현재 남아이돌 그룹인 엑소 출신으로 본명은 도경수 입니다. 가수로 활동하는 동시 2014년도 부터 연기자의 길을 밟게 되었습니다. 거기에다 2017년도에는 제38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까지 얻은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죠.
김향기 디오 두 사람 모두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찾아왔으면 좋겠으며 지금보다 더 노력하면서 대성을 이루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