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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아버지 부모님 가족관계 누나 김소담 슬픈 사건

샤이니 종현 아버지 부모님 가족관계 누나 김소담 슬픈 사건

지난 18일 보이그룹 샤이니 멤버인 종현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세간을 깜짝놀라게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밝혀진 사망계기는 자살을 시도하여 목숨을 다했다는 관측이 있어 종현의 팬들에게 많은 충격을 전달시킨 이슈사건이기도 합니다. 너무 갑작스럽게 발생한 일인데요.

당시 담당했던 경찰측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18일 오후, 서울광역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레지던스에서 종현이 쓰러져있는 채로 발견되었고 생사를 넘나들고 있는 상태(심정지)에서 즉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안타깝게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종현은 이전에 자신의 친누나인 김소담에게 본인이 죽을 것이라는 암시 문자를 전송했고, 종현에게 문자내용을 전달받은 누나 김소담은 받자마자 곧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종현이 보낸 문자내용에서는 "누나 이렇게 극단적인 선택을 해서 미안해" "나 지금까지 너무 힘들었어" "이제는 나좀 보내줘" "이젠 정말 마지막 인사" 등에 관련된 메시지 였다고 하는데요.

종현과 누나 김소담 간에 문자내용과 사망소식이 전파되자 종현의 부모님에 대해 시선이 쏠리게 됩니다. 샤이니 종현 부모님 가족관계 중 어머니는 한 어린이 집 원장으로 아이들을 돌보며 활동 중이라 알려져 있고,

누나와 엄마 종현 이 세명은 화목한 가정임을 알려주는 사진과 보도가 여러번 알려졌으나 정작 종현의 아버지는 어떤 분인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아빠에 대해서 자세히 밝혀진 바가 없지만 떠돌고있는 소문을 종합적으로 정리해보면 샤이니 종현 아버지 없이 생전을 자랐다고 알려졌으며 종현 본인 역시 프라이버시로 아버지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샤이니 종현은 세상을 떠나기 전 유서를 남겼습니다. 언론사를 통해서 종현의 유서가 공개적으로 알려졌고 글 속에서는 종현이 과거부터 생전까지 엄청나게 괴로웠다며 극심한 심경이 담겨있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던 우울은 겉으로 돌고 있다가 마침내 집어삼키게 됐고 난 이런 우울을 이겨볼 힘이 없었다. 아무리 떼어내보려고 정신차리며 답안지를 세워봐도 답은 없었다."와

"끝낸다고 말하는건 쉽지만 실제로 목숨을 끝내기는 어려웠다. 이 어려움 속에서 버티면서 살았다. 수십번 도망치고 싶다는 생가을 했다" 등 종현의 솔직하고 미안한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샤이니 종현 부모님과 누나인 김소담 친척, 친구들, 관계자들 모두 이 유서를 보고 얼마나 슬퍼했을까요. 특히 아이때부터 성인까지 자란 종현의 모습을 지켜봤던 어머니 마음속은 정말 찢어질정도로 눈물을 흘리고 계실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