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군대 입대 공익에서 현역으로?
영화배우 김수현은 지난달 23일에 입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은 파주시에 있는 1사단 신병교육대로 지정받았다고 하는데요.
세계적인 톱스타 답지않게, 대중들에게 비공개로 한 채 비밀스레 군대로 떠났습니다.
김수현은 입대하기전에 자신이 주로 활동하는 SNS상에서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 '지금까지 절 응원해주었던 팬 분들께 감사합니다.' 란 말과 사진을 함께 글을 올렸으며, 이를 접한 사람들은 김수현 군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출처 네이버 뉴스)
예전부터 김수현 입대 관련 이슈는 끊임없이 화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원래는 심장기능이 좋지 않은편이기 때문에
2012년도 병무청에서 4급 공익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였으나 수 년간 몸 관리를 꾸준히 하고 심장질환이 개선이 되자, 결국 1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체등위 상위등급인 1급은 현역대상이며, 얼마나 가고 싶어했으면 군대를 입대하기 위해 5년간 열심히 몸 건강을 관리하면서 올해 나이 30세에 갈 생각을 했냐는 말 입니다. 어떤 남성 분들이 봐도 멋지다는 소리밖에 나오지 않을 것 입니다.
총 5주 간의 기초적인 군사 훈련을 마치게 된 후에 자대에 배치됩니다. 전역 예정일은 2019년 7월 22일로 총 복무기간은 21개월 입니다.
김수현은 당시 입대하기 전,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안주기 위해 비밀스럽게 군입대를 하게 되었다고 언급 했고, '쉽게 찾을 수 없는 개념 배우' 임을 증명하게 되었습니다.
김수현은 32세 되는 해에 제대할 예정이지만 아마 지금과 큰 차이없는 모습으로 톱스타 연기의 길을 걸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빨리 군대에 나와서 시청자들에게 재밌는 영화를 만들어 주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