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출국금지 왜? 청와대에서 국민청원 벌어지는 스토리 결국 김관진은 구속!
결국 청와대에서는 전 대통령인 이명박 출국금지에 대한 국민청원운동이 결국 이틀만에 이만명이 넘어서버렵습니다. 거기에다 온라인상 여러 SNS채널에서 역시 이를 반대하는 사람을 찾아볼수 없을정도로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분위기로 돌아섰는데요.
현재 사이버사령부의 여론조작 관련 활동을 한 전 국방부 장관인 김관진은 구속된 상태이며, 이를 비롯한 국민들은 이명박은 출국을 금지 조치를 해야한다고 여러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아쉽게도, 현 청와대 사이트에서는 이명박 관련된 글이 쇄도된 상태이며, 제안 코너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게시물은 '조두순 사건'으로 확인이 됩니다.
10년동안 이명박을 따라 쫒아다닌 주진우의 언급된 바로는 '의문점이 남는 부분을 조사할때 마다 '자원외교, 4대강계획 등 국채사업을 시도할때마다 이상하게 자금이 없어졌다. 비자금은 저수지다' 라고 밝혔으며, 이외에 추가로 파헤쳐보면 더 있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11월 12일자인 오늘 이명박이 바레인으로 12시 45분에 출국예정시간이라고 주진우 기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글등록을 하였으며, 관심을 가진 국민들에 의해 전파되자 화를 끌어올리게된 계기였는데요. 작월에 윤석열 지검장이 말한 내용 중에서 '최근에 사건을 담당 받았다', '아직까지 수사를 하고있으므로, 해당 사건에 대해 자세한건 말하기는 어렵다' 라는 식으로 답변을 했습니다.
두바이로 떠나는 이유는 단순한 관점으로 보았을땐 강연한다는 이유로 보일순 있지만, 어떻게 보면 '해외에서 장기적 체류를 시도한다'거나 나쁘게 보면 '대한민국에서 수사를 회피하기 위해' 도피하는 행동으로 의혹을 남길수 있습니다.
분노케한 범행들이 떠들석하게 알려져 있는 시점에서 바레인 고위직책자들을 타겟으로 우리나라에 대한 장점이나 특징들을 설명시키러 간다는게 말되지않는 부분이며, 맹목적으로는 도피행위라고 볼수 밖에 없습니다.
청와대에서 벌어지는 국민청원은 이명박이 출국을 금지시킬때까지 안멈출것으로 예상이 되며, 아직까진 제대로된 판결이 내려지지는 않았지만 언젠간 더많은 범행들이 공개되면,
'박근혜 게이트', '부산 여학생 폭행사건' 역시 그랬듯이 국민들의 소리를 들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금이라도 이명박 출국금지를 위해서는 청와대 사이트에 접속하신후 글하나라도 더 작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거의 도배성 수준으로 보일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네요.)
아마 예상흐름대로 김관진 구속된 상황처럼 mb대통령 역시, 쉽게 도망치지는 못할것으로 보이지만 당상황이 아닌 이상 아무도 모르는일 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