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80추억의노래제목모음 모아봤어요
어느날 갑작스레 과거에 유명했었던 노래가 듣고싶어 유튜브에서 여러가지 되었는데요. 7080시대에는 실력있는 가수들이 다수 존재하고 있었으며 이시절때 사회생활을 하셨던 분들이나 인기가수를 좋아하셨던 경우라면 추억에 잠기실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요즘 곡들은 옛날노래만의 멜로디나 음향같은 느낌이 거의 없어졌기 때문에 아쉽기도 합니다만 발라드 종류들은 여전히 남아있으니 다행인것 같습니다. 이번에 7080노래제목 몇가지 소개해드리도록 할건데 하나하나 알아보기는 어렵고 당시에 1위 했었던것 위주로 알아보겠습니다.
■ 1994년 ■
듀스 [우리는]
사실상 어른들이 좋아했기 보다는 10~20대 청년분들이 선호하는 편이였습니다. 1994년도에 1위했던 노래이며 남녀노소 구분없이 큰 인기를 보여주었는데요.
손지창 [사랑하고 있다는 걸]
SBS TV가요20 프로그램 1994년 6월 12일에 방송하셨던 분량을 확인해보시면 정확하게 감상할수 있습니다. 목소리나 분위기 몰입이 너무 좋으셔가지고 대중들의 눈물을 빼앗아가기도 했습니다.
임종환 [그냥걸었어]
그다음은 7080추억의노레제목 세번째입니다. 현재는 돌아가신 고인이 되어버렸지만 노래가 너무좋아서 아직까지도 여러명의 분들이 자주 찾으시기도 하는데요. 감성적인 분위기라면 최고봉이 아닐까 해요.
황규영 [나는 문제 없어]
발매했던 당시 100만장의 기록을 세운적이 있었고 많은 사랑받던 가수이기도 했습니다. 요즘엔 불후의 명곡 같은 음악 티비에서 종종 나오기도 했는데 관심있으신 분들은 원곡도 들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김원준 - 짧은 다짐
김원준의 3번째 앨범이고 가요탑10에서 5주 연속으로 우승수상 이력이 있었디고 하는데요. 7080세대 이시라면 모르시는 분들 거의 없을정도로 가사까지 기억하시는 경우가 있을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일뿐.. 거기에다 이당시엔 원빈보다 멋졌다는 소문이?)
■ 1995 ■
베이시스 [내가날버린이유]
그 다음은 7080추억의노래제목 95년도 입니다. 베이시스는 사람들마다 호불호를 가진 그룹이였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목소리 듣기 거북해서 싫어했던 경우도 있었는데 보이스가 참 특이한 면이 있었다죠..
R.ef [상심]
상심은 SBS TV가요20 당시에 1위했었던 곡으로 차지하므로서 1집앨범에서만 3곡을 우승할정도로 정말 하나마다의 곡들이 좋습니다. 설마 R.ef 맴버들 기억안나시는건 아니시겠죠?
김원준 [세상은 나에게]
역시나 짧은 다짐이외에도 세상은 나에게 역시 또다른 히트곡입니다. 잘생긴 꽃미남 외모로서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지만 지금은 세월이 많이 흘렀기 때문에 나이가 많이 차셨겠네요..
015B [슬플인연]
지금까지도 노래방에 가면 나이대에 상관없이 많이 부르시는 곡이기도 합니다. 원래 원조는 빙글빙글하고 보이네 인디언 인형처럼 영원한 친구를 부르신 나미씨의 것이지만 리메이크로서 015B 가수가 탄생시켰는데요.
김현철 [끝난건가요]
■ 1996 ■
강수지 [혼자만의 겨울]
크.. 지금도 자주듣는 노래 중하나로서 강수지의 혼자만의 겨울입니다. 데뷔곡인 보라빛향기부터 전곡을 들어보곤 했었는데 전체적으로 목소리나 음색이 아름답고 맑고 청아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1위했던 곡이 이 노래라고 하네요.
터보 [검은고양이네로]
원래 원작은 동요로 이용되었지만 터보 그룹에서 리메이크하여 부르게 되었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부담없게 들을수 있고 요즘 10대분들도 익숙한 음일거에요.
룰라 [3! 4!]
룰라의 3 4는 저에게 인생곡이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까지도 자주 듣는편이기도 해요. 90년 중반때 최고의 댄스팀이기도 했으며 3 4는 김지현이 나가기 직전에 1위를 차지했었습니다.
R.ef [가을의 기억]
티비가요 20에서의 1위는 거의 R.ef 그룹이 가져갈정도로 좋은 곡들이 많습니다. 이 역시 별다른 히트곡으로서 한번 들어보시면 귀에 익숙하실텐데요.
■ 1997 ~ 1999
젝스키스 [기사도]
H.O.T와 나란히 있었던 라이벌 단체팀입니다.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훈 장수원 고지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도 종종 옛날 앨범들을 부르기도 합니다. 기사도도 그중 하나이구요.
HOT [we are the future]
강타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으로 이루어진 팀이고 30대나 40대분들이 좋아했기 보다는 10~20대들의 팬층이 두터웠었습니다. 역시나 대부분 맴버들이 지금도 각종 예능에 나오기도 해요.
디바 [왜불러]
룰라의 이상민씨가 기획한 맴버진들로서 데뷔는 97년도에 시작했으며 채리나 비키 지니로 이루어진 3인조 여성 댄스팀인데요. 노래 멜로디나 음이 경쾌하고 신난다는 장점과 1집 음반 판매량이 무려 20만이나 넘거버렸었습니다.
엄정화 [포이즌]
드디어 제가 옛날에 좋아했던 노래중 첫번째인 포이즌입니다. 엄정화의 대표적인 음악이기도 하며 최근에도 다른 가수분이 부르기도 했으며 음이나 멜로디가 여전히 익숙한 곡이기도 하죠.
이상 7080추억의노래제목모음 모아보았는데 이외에도 매우 많은 종류들이 있는데 시간이 많이 없는관계로 여기까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은 2탄으로 만나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