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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넥톤 카운터 알아볼까요

시즌4때 시절만해도 최종적으로 목표하고 있는 계급에 도달하고자 죽어라 Rank Mode만 돌렸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미친듯이 PC방에 가서 하루 정액권을 끊고 시간가는줄도 모르며 정말 열심히 했었어요.

첫번째로 게임 내에서 승리하기 위해 저만의 멘탈을 다듬었었으며 아군 정글의 호응을 위해 일부러 점멸까지 써가면서 킬을 따냈었습니다. 이 때 당시엔 LOL하면서 주로 돌았던 라인은 MID와 AD CARRY 였는데

 

탑은 어쩌다 한번식 갔었었지만 현재는 주로 플레이하곤 하는데요. 레넥톤 이 녀석이 딜로 선택하면 골치 아프더라고요. 게이지 만땅에서 기절을 당해버리면 굉장한 폭딜에 당해버리고 킬각 내주기 쉬운 상황에 처해버리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레넥톤 카운터를 찾으시는 것 보다는 상황 별로 대처할 수 있는 실력과 컨트롤 피지컬을 올리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관적인 입장에서 3가지 정도 소개해드려볼테니 참고바랍니다.

1.티모

 

이 놈은 평타기반 챔들에게 상당한 고통과 정신적 멘탈을 선물해주는 녀석입니다. 레넥의 W가 들어가기전에 실명을 맞아버리면 데미지 들어가지 않고 오히려 역으로 당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헤르메스 장화나 포식자 하나 올리시면 무작정 딜교해도 이길수 있는데요. 초반에 딸수 있으면 좋겠지만 아닐 경우 사리는게 좋아 보입니다. (초기엔 CS 상당히 아프며 이런 부분까지 고려해야함 필수)

2.다리우스

 

솔직히 전 레넥톤 카운터라기 보다는 손싸움이라고 의견드리고 싶지만 다리가 좀더 유리한편인데요. 돌진으로 선진입 하지 말고 돌리기 시전할때 이걸로 회피하신 후 다시 진입하세요. 참고로 선 템은 도란 방패가 좋습니다. (서로 6레벨땐 불리할 수 있으니 다리의 패시브가 터진다 싶으면 무조건 도망!)

3.나르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나르는 탑에서 여러방면에서 손꼽힐정도로 상대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까다롭다고 여겨집니다. 도주 E역시 킬의 각 내기도 힘들고 부메랑 짤짤이가 은근 짜증날 수 있어요. 거기에다 변신하게 되면 오히려 맞딜에서 불리 할 수 있어요. 여기서 무조건! 선으로 닌자 신발+도란 방패 조합으로 운영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레넥톤 카운터 3가지 알아보았습니다.